백수 된지 꼬박 3개월을 넘어 4월에 겨우 장식장을 정리 했습니다. 하는 김에 제 방 정리도 했습니다. 가만히 놔 두었다가는 정말 폐인 모드 되겠다. 싶네요.일을 구해 보려고 해도 잘 구해지지 않습니다. 직장에 대해 상담도 진행중인데요, 나이가 있어서 알바는 잘 구해지지가 않네요, 누구나 한다는 쿠팡도 TO없다고 매번 그럽니다. 배민이나 쿠팡이츠를 하려면 오토바이도 사야하는데 가성비가 그닥 좋지 않군요. 얼마전에 긴급지원 신청도 했는데, 참 기분이 멜랑꼴리 합니다. 아이들 간식이라도 사주려고 몇개를 정리를 했으나 아내가 만류하여 그만두고 에이 장식장 정리나 하자 하고 오늘에 이릅니다.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았군요. 사진 들어갑니다.(급 나스가 고장나는 바람에 시간이 엄청 밀렸네요 밤도 새고.. 이런거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