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늦은 6월의 장식장 정리

일도 바쁘고 마음도 바쁘고 정신이 없는 시간을 보내는 가운데 6월도 중순이 넘어 섰습니다. 원래 초에 이 글을 올리려 했으나 밀리고 밀려서(결국 게으름..) 이제야 6월의 장식장 글을 올려 봅니다.

스마트님의 책 출간과 함께 이벤트로 받은 장패드 입니다. 태권브이가 아기자기 그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받은 키링들입니다. 이쁩니다. 방사(방방 곡곡 그림 그리는 사람들)에 응모해서 받은 토시의 움직임과 감정표현이란 일러스트 습작 책도 있군요. 캡콤VS데츠카오사무 책도 최근에 구입했군요.

이런 느낌의 표지입니다. 다음에 따로 리뷰를 하려 합니다.

오래전 부터 구하고 싶었는데 이제야 구한 란마1/2 shf 시리즈 입니다. 일단 히로인들만 구해 보았습니다. (쩐 부족..)

구하다 보니 웨이브에서 만든 이상한 바다의 나디아 도 구했습니다. 판매한 분께서 람 인형을 보내주셨습니다.

웨이브 사는 크기에 비해서 가격이 사악합니다. 

추억의 바이팜과 용자로봇도 구하게 되었습니다. 이걸로 모든 용자로봇 수집은 끝입니다...(과연 그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리하여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문이 열리네요. 제가 들어가죠~ 홍홍홍

이후로는 설명 없이 사진으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댓을 달아주시면 답을 달아 드립니다. 취미 비방은 사양하겠습니다. 

그냥 넘어가기 아쉬워 포인트 사진 찍어 봅니다. 트포와 건담의 조화

고전 로봇의 매력입니다. 

데드 오아 얼라이브 2버전의 카스미 입니다.

브라이거와 박싱거! 이제 사스라이거만 오면 J9시리즈의 완성입니다.

저는 아카네 보다는 샴푸를 좋아 했는데요 즐거운 한때를 꾸며 보았습니다. 

요술공주 밍키의 성인버전이라는 하만 칸 님이십니다. 

세이라 마스와 만날 일이 있었던가 가물가물 하군요. 아무로와도 거의 마주칠 일이 없었던 하만 칸이죠.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시고 한주도 힘차게 살아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