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지를 구매해 보았습니다.

길이는 100 *200 정도로 구했는데 제법 긴 길이더군요 덕분에 더 좋았습니다. 

제질은 PVC입니다. 종이로 하니 구겨지고 보관하다 눅눅해지고 여러가지 이유로 포토 박스 중 고민을 하다가 먼저

배경지 부터 질러 보았습니다. 일단 찍어 보니..조그만 포토박스로는 성이 차지 않겠더군요..

일단 조명 문제도 있고 제가 가진 물건이 거의 20~30cm 하다 보니 물건은 들어가더라도 전신샷이 쉽지 않겠더군요

일단 위에서 엘이디 조명을 때리고 카메라 밝기 조절로 색감이 완전히 날아가지 않겠끔 조절을 해 찍었습니다.

확실히 포토박스처럼 빛이 골고루 받쳐주지 못해서 그림자가 지고 채도가 떨어지는 일이 발생합니다.

그래도 그냥 찍은거 보담 훨 낫다는 느낌이 듭니다. 발키리의 색이 이뻐보이는 군요

하얀색이 배경이라 금색같은 번쩍이는 맥기는 표현이 조금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검정을 더 구해볼까 생각중입니다.

마지막은 귀여운 푸우로 마무리 합니다.

구글링과 유튜브를 보면 포토박스를 정말로 자가로 잘 만드시는 분들도 많더군요 실제 파는 가격의 1/10까지 깎아버리는 가격대로 만드시기도 하는데 하..저는 고민입니다. 일단 블랙으로도 찍어 보고 포토박스를 만들것인지 고민을 해보아야 겠습니다. 

이전에 어설프게 만들었다가 폭망한 전적이 있는지라 조심스럽습니다. ㅎㅎ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