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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2

[일상] 추석 열차 예매 전쟁 - 어떻게 할 것인가!!

차를 가지고 있는 분은 당일에 기차를 타야 하는 분에게는 이때 온다는 추석 명절 대란.. 방금 전쟁을 치르고 온터라 한마디.. 몇년째 추석 예매를 치르고 난 뒤 느낀 점은.. 역시 인터넷 익스플로어로는 무리다. 나중에야 될지는 모르겠지만 자신이 선점하고픈 표를 사고 싶은 상황에서 초반러쉬를 뛰고 싶은 사람이 많을 터..주로 내가 노리는 시간대는 그것을 벗어난 것이라 의미 없다고 보지만 나름 2시간을 넘어서는 긴장감은 사람을 피곤하게 한다. 그냥 빠른 예매를 마치고 쉬는 것이 진리(?응) 새벽 부터 일어나서 8시까지 모니터 화면을 응시하며 잘 돌아가지도 나와 주지도 않는 화면 보며 가끔 화면이 뜰때는 보고 싶지도 않은 '고객님 죄송합니다. ' 화면만 뜰 뿐이라 상당히 괴로울 때가 얼마나 많은가...-_- ..

ktx의 불편한점

3년정도 일과 학교일로 기차를 자주타게 된다 공기업인 Ktx이다 보니 불편한 것들이 여과없이 드러난다 1.일단 기차자체가 불편하게 만들어졌다 새마을호처럼 넓직하게 앉을수있는것도 아닌데다가 두사람이 안기엔 너무좁아서 덩치큰 어른둘이 앉게된다면 알게 모르게 신경전이 펼쳐진다 특히나 골반에 문제가 있어서 다리를 벌릴수 밖에 없는 어르신들에겐 지하철에서도 당당하게 벌리던 다리를 필연적으로 벌릴수가없어 여간 불편한것이 아니다. 몸을 제대로 젖힐수도 없는 구조라 자고일어나면 몸여기저기가 비명을 지른다. 2.서비스가 엉망이다 스튜디어스의 친절은 바라지도않는다 그다지 그들에게 도움 받을일도 없고 그들을 성가시게 하고싶지도 않다 전광판에 내려갈 차량의 표시가257번이라고 나왔으면 해당하는 차량의 번호도 257로 바뀌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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