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카페에서 나눔에 당첨되어 받게 된 드라고나 리프터 정말 추억의 기체입니다. 어릴때 초딩이던가 그때 아카데미에서 나온 킷을 몇번을 만든 기억이 있는데 이제는 커서 HG등급의 킷을 만지게 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제가 어릴때 만졌던 기억 때문인지 아카데미가 더 컸던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드는 군요 킷 자체는 가동성도 좋고 색분할도 잘되어 있습니다. 완성되었을때 만족도도 큽니다. 제주 맥가이버님 덕분에 또 한 킷을 완성해 보고 추억도 완성해 보는 군요 감사드리며 글을 마무리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