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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 4

[영화]낭만과 깨달음과 웃음 사이에 - 롯데 시네마에서 '전우치'를 보당

토요일에 롯데시네마에서 영화를 보게 되었다. 물론 -_- 영화값이 무서워서 혼자 보러 가지 않기에 함께 동행하신 분도 계셨다. 아바타를 볼까 전우치를 볼까 고민 고민 하다가 역시 아바타는 조금 비싼 값에 봐야 한다는 황당한 나의 제안에 따라 '전우치'를 보게 되었다. 참 많은 입소문과 함께 비슷한 시기에 나왔던 홍길동을 누르고 아직도 승승장구 하고 있다는 이 영화가 도대체 어떻길래..게다가 최근에 붐을 일으키신 유해진 님도 나오신다길래 이 영화를 택하게 되었다. 그리고 알고 보니 임수정님도(어이..나이를 생각.. 퍼억..) 여하튼 재미있게 봤습니다. 강동원의 다양한 연기도 그랬고 사람의 성품과 인격이 서서히 변해가는 연기를 맡으신 김윤석님의 연기도 탁월 했습니다. 게다가 초랭이라는 분으로 나오신 유해진 ..

Enjoy in Life/movie 2010.01.10

[일상]오랜만에 지인의 홈피에 가보았다.

홈페이지라는 개념으로 인터넷상을 돌아다니던 그 시절 한창 CG라는 개념에 빠져 들며 실력이 되지 않는 그림 그려 보겠다고 끄적 거렸던 때가 있었다. (그나마 그때가 있었기에 지금도 있지만.) 그 당시 줄기차게 돌아다니던 분들의 홈피가 있다. 지금도 찾아 보면 검색어로 뜰것인지..나코 파파, 나코 오빠, 폭스 , 캐티..등등(캐티님 같은 경우 그분은 기억치 못하겠지만 잠시 그분이 계시던 동인그룹에서 끄적 거리기도 했다. 워낙 그분이 바쁘시던 때라..) 뭐 지금와서 나 그분들을 아오! 라고 자랑 하고 그런건 아닌데..(이제 사는 세상이 달라져 버렸어 흑..) 그냥 생각 난 김에 적어 본다. 그러고 보니 하드 날리면서 그분들 그림 모두를 날려 버렸구먼..인생의 로망이었는데.. 아...나연이란 나의 필명도 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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