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한권을 열심히 다 읽기 보다는 하루에 5권 정도 챕터별로 읽고 있습니다. 이게 내용이 뒤죽 박죽 될것 같은데 어느정도 읽고 나면 나중에 다음날 다음 쳅터를 읽으면서 이야기가 자연스레 이어지면서 재미있는 경험이 됩니다. 어떤 때는 읽고 있던 각기 다른 장르의 책들이 하나의 문장으로 연결되는 경험이 되기도 합니다. 한번에 되는 것은 아니지만 읽다보면 그렇게 됩니다. 한 5권쯤? 그러니까 5X5권 정도 읽게 되면 그리 되는 듯 합니다. 책을 쭈욱 읽지 않으면 느낄 수 없는 것이긴 합니다.(저도 이 방법을 도입한지는 오래 되지 않았습니다. 한권만 줄창 읽어 댔으니까요..) 저의 업에 관련된 책도 읽지만 저는 CEO관련이나 경제, 리더십, 자기관리에 관한 책도 즐겨 읽는 편입니다. 물론 장르소설이나 만화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