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헌터하면 우리 때는 생각나는게 사에바 료 그분이죠 항상 뭔가를 세우다가 카오리에게 거대한 망치로 얻어맞게 되는 탁월한 사격실력의 해결사, 인기에 힘입어 패러럴 월드의 엔젤하트도 나오긴 했지만 워낙 사에바료의 인상이 깊었던 터라 이전의 인기는 누리지 못했던 것으로 압니다. 그런 시티헌터의 피규어는 가지수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넨드로이드 버전까지 합치더라도 10손가락안에 들만큼있는데요 그 중에서 단아하고 딱 시티헌터의 진중한 분위기를 잘뽑아낸 피규어가 하나..아니 두개구나 있습니다. 바로 사진 갑니다. 이 두 피규어가 하나로 합체가 됩니다. 실사진 가 보겠습니다. 조형사와 사진가가 만나서 크리에이터 X 크리에이터 라는 조형품이 완성되었나 봅니다. 얼핏 듣기로는 원피스쪽의 조형사 분이 만들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