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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타지 6

어쩌다 서평 38 - 이미예. 달러구트 꿈 백화점

이미예. 달러구트 꿈 백화점 이전에 한참 이책이 뜰때 도대체 무슨 책인가 하며 전체를 흝어보았던 기억이 있는데 서평은 이제야 써봅니다. 기억이 가물가물함으로 읽었다를 위한 기록의 글입니다. 글의 배경은 일단 일상과 환타지의 조화입니다. 장르소설을 즐겨보는터라 이런 배경은 낯설지 않지만 장르소설이 아니라 기존 소설의 느낌이 강합니다. 오히려 외국계열 소설을 보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는건 단지 삽화가 그렇게 그려져서 때문은 아닐 겁니다. 이 도시의 시민들은 잠옷 차림의 외부 손님들과 섞여 지내는데 외부손님들은 대부분 찾아 오는 이유가 꿈을 구매하기 위해서입니다. 걔중에 꿈을 파는 상점중에 제일 잘나가는 곳이 달라구트 꿈 백화점이라는 곳인데, 주인공인 페니는 이곳에 취직을 하게 됩니다. 취직하는 이들이 다 비슷..

[Game]나는 결혼을 하고 싶은 거다!!! - 둥지를 짓는 드래곤

문득 일을 마치고 들어와서 생각나서 하는 포스팅..아주 오래전 한창 일본의 게임들에 심취해 있을때 소문으로 듣던 유명한 게임이 있었다. 딸을 키운다는 프린세스 메이커도 아니고 길만 돌아다니면 여친을 만든다는 동급생도 아니고..드래곤이 집을 짓고 가정을 이루기 위해 고군 분투 하는 이야기.. 여기서 주인공은 환타지 내용으로 치면 마왕쯤 되는데 용사들이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매번 애써 지어 놓은 둥지를 쳐들어 오고 주인공은 공을 들여 드래곤레어(집)을 제대로 만들어 용사들이 빠져 들만한 함정이나 더러는 휴게소, 여관등을 만들어 용사를 좇아내거나 용돈벌이로 써먹으며 결혼 자금을 마련하는 내집 마련의 멋진 스토리 -_- 의외로 이런 스토리가 맘에 들어 이 겜을 하게 되었는지도 모르겠다. 다만 이 겜은 착한 어린..

첫 휴가 막날 - 오늘 본 애니와 일드

무슨 휴가가 그리 기냐면서..악덕 기업주가 있는 곳은 휴가도 없고 있어봤자 3일 남짓인데 님은 무슨 5일이나 되셈? 아라고 얘기 하시면 할말은 없지만 그렇게 된 것을 어쩌겠습니까 봐주시길.. 여하튼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 아무 것도 안하고 느긋하게 보내고 있다. 원래라면...하려고 했으나 뭐..이런 저런 이유로 그냥 다음 사역을 위해 맘이나 다잡기로 하고 있음 휴가 때 일을 고민 한다는 것이 참 슬프기에^^ 그리고 오늘 마무리 지은 작품들이.. 하루가 마무리 지어져 가면서 언뜻 감상에 젖은 것은 감사함이 많이 부족해 졌다는 것..오늘도 맘이 상할 뻔 한 것이 내 폰이 진한 고추장 국물에 빠지면서 속에서 욱하는 맘이 일어날 수도 있었는데..결국 즉시 노래를 불러서 진정을 시켰지만..평소에 감사가 없고 즐거움..

[Txt] 어두운 한 없이 적막하고 메마른 그러나 현실감이 있는 환타지..- VAN

어제 까지만 해도 행복 운운 하던 주인장이 왜!! 사실 주인장의 맘 상태는 그다지 좋은 상태가 아니라서..(불끈.. 그넘들을 생각하면 분노가 다시!!!) 여하튼 최근에 읽은 게임 소설인데 그 제목은 단순하다. 반 Van 5국내도서>소설저자 : 광희 출판 : 커뮤니케이션그룹동아(동아북스) 2006.05.13상세보기 반...이다 2006년도면 지금으로 부터 거의 5년전에 쓴 것인데 지금 읽어도 그다지 위화감이 없고 오히려 그 당시에 암울 했던 시절을 반영한 것이 느껴져서 말이지 흠흠 내용은 어찌보면 여타 게임 소설의 먼치킨 주인공 스토리와 별 다를게 없다. 평범하던 청년이 게임을 하게 되고 남들보다 빠른 성장으로 게임 세계를 제패하고 현실 세계에서도 행복 겟츄!! 라는 크게 보면 그런 스토리인데 자세히 보면..

[소설] 김정률 - 소드 엠페러를 읽었다.

소드엠페러 카테고리 소설 > 한국소설 > 판타지소설 지은이 김정률 (북박스, 2001년) 상세보기 엄청 오래전에 나온 것인데 요즘은 갑자기 급 글이 고파서 여러 책을 전전긍긍하고 있는지라 이렇게 퓨전 환타지 소설에도 손을 대고 있는 나연이.. 내용은 퓨전 환타지 답게 SF, 판타지, 무협을 넘나든다. 어찌 보면 난잡 해질 수도 있는 장르를 이래 저래 잘 이어 맟추어 잘 짠 이야기를 풀어 낸다. 외계인의 침공에 의해 전멸하다시피 한 지구의 생존자인 주인공은 외계인과 사투중에 얻게 된 아이템으로 인해 무림에 가게 되고 그리고 이세계에도 가며 종횡무진 활약을 하게 되는데.. 그렇게 하며 이어지는 관계와 우정 그리고 눈물을 극적으로 잘 이끌어 내고 있다. 읽는 내내 즐겁게 읽었다. 어떤 블로그에서는 글을 좀 쓰..

[퓨전소설] 마법사 무림에 가다 씨리즈 - 박정수

마법사무림에가다14 카테고리 소설 > 한국소설 > 판타지소설 지은이 박정수 (랜덤하우스코리아, 2005년) 상세보기 흑마법사무림에가다.14박정수판타지장편소설 카테고리 소설 > 장르소설 > 판타지소설 지은이 박정수 (드림북스, 2010년) 상세보기 이 책을 읽고 포스팅을 하기 전에는 마법사 무림에 가다 가 코믹스로도 나왔는지 이제야 알고 입이 떡 벌려진 작품...-_- 그만큼 상당히 인지도가 높은 작품인지도 어느정도 책을 읽으면서 알게 되었다. 예전에는 상당히 신기 했으나 요즘은 거의 트랜드화 되어 버린 퓨전 환타지물 중에 하나이다. 과연 환타지에서 화이어 볼을 뿜어 내고 사령기사들을 일으키는 마법사가 온갖 칼부림과 검기가 난무하는 무림에 간다면 어떤 일이 벌어 질 것인가. 마법을 모르는 무림인들이 마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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