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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2

7일간의 격리기(Feat 슈퍼로봇대전과 함께한 쉼)

코로나가 극성이다 극성이다 했는데 이게 걸리게 되면 어쩔 수 없이 걸리는 구나 이런 생각이 들게 되더군요. 생각지도 못했던 루트로 우리 집안으로 바이러스가 진입이 되었습니다.(3년을 지켜왔던 순정이....응?) 바로 둘째가 다니던 어린이 집에 누군가를 통해서 퍼진 바이러스가 둘째를 통해 저희집에 영입이 된것입니다. 하아.. 처음에는 둘째와 늘 붙어다니는 아내가 걸리고 그 다음날에 혹시나 해서 두번째 PCR검사를 한 제가 양성이 나왔습니다. 첫째는 끝까지 음성이다가 그리 크지도 않은 집에서 아무리 방호복을 입고 마스크를 쓰고 따로 밥을 먹고 단속을 해도 한 공기를 마시다 보니 거진 일주일이 지난 후에 양성으로 판정이 났습니다. 초딩이라고 하는 말이 아싸 학교 안간다...._T--T 몸 상태는 첨에는 가볍다..

바이러스 하나 때문에 온 세상이 힘드네요(부제- 28주 후가 생각 난다..)

사스 메르스때도 그랬지만 바이러스가 퍼지기 시작하면 제일 무서운것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확진자는 하나 둘 나오기 시작하죠..자기가 걸릴 줄 누가 알겠습니까 그리고 자신을 스쳐간 사람인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그것을 모르기 때문에 바이러스의 퍼지는 것이 더 무서운 듯합니다. 게다가 얼마전에 부산에 나타난 확진자. 음성으로 판명 났던 분의 자녀가 그렇게 되었다는 얘기가 있더군요 그분의 음성 양성 여부를 떠나 한 영화가 생각이 났습니다.28주후 라는 영화인데요. 이 내용은 앞서 개봉한 28일후라는 영화의 속편인 소위 말하는 좀비 영화입니다. 좀비 러쉬를 처음으로 만든 영화이기도 합니다. 1탄만큼 2편도 성공을 했고요 제가 말하자고 하는 이야기는 이것입니다. [[ 한 집에 거주하던 남자가 집에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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