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나예슬파파 일상다반사

3월을 맞이 해서 장식장 정리를 했습니다. 곧 들어올 친구들도 있고.. (볼트론이라든지, 고라이온이라든지, 킹라이온이라든지..) 여하튼 공간도 정리하고 몇은 변신도 시키고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번 똑같지만 그래도 정리를 했으니 사진을 찍어 봅니다.. 조금 자세히 보겠습니다. 뭔가 로봇이 아닌 것 같은게 섞힌거 같지만 신경쓰면 지는 겁니다. 담에 물건이 더 오면 다 끄집어 내고 공간 후비고 정리해야 될 것 같지만 여기까지만 해야 될 듯 합니다. 이것도 쉽지 않군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힘찬 3월 되시길 바랍니다. PS: 스고 아스카에게 우산을 씌워 주었습니다.

2022년이 되어도 바쁜 것은 바쁩니다. 그럼에도 내 안에 하고 싶은 것이 있다는 것이 감사하기도 합니다. 국딩때부터 끄적이는 것을 좋아해서 고등학교 들어가서 본격적으로 동아리도 들어가고 외부에서 동인지 활동도 했습니다만 신통한 것은 없었습니다. 다들 넘사벽의 실력들이시라 저는 꼽사리만 끼는 정도.. 그분들에 비하면 저는 재능이라기보다는 그림이 그냥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거의 제 일을 하는 10여년간 끄적거림을 멈추고 제 일만 하다보니 이런 맘이 들었습니다. 하아..그림 그리고 싶다.. 별 생각이 다 들었습니다. 그림도 못그리면서 무슨 그림이냐..계속해서 동기부여를 위해 그림 그린 분들이 쓴글을 읽었습니다. 그림으로 시작한다. 내가 그린 그림, 그림이 전부다 등 그림으로 사는 분들의 에세이도 읽어..

주의- 박스 사진이나 피규어 사진을 담아가서 사기에 이용하시는 분은 신고 드리오니 꿈도 꾸지 마세요 오늘 소개 할 피규어들은 어찌보면 후방 주의 인데요 제가 이런 게시글 쓰기는 첨인듯.. 수영복 입은 피규어라고 생각하면 괜찮을 듯도 하지만 아래쪽 소재가 망사 이기에 조심스럽습니다. PVC재질로 표현한게 아닌 진짜 망사입니다. 실제 이것으로 특허를 받고 만드는 '프링'이란 회사가 있습니다만 그정도의 정교함은 아니고 얼마전 살짝 예구때문에 뜬적이 있는 크리미 마미(천사소녀 새로미)도 그 회사에서 제작 중입니다. (사실 그 크기에 망사에 그 조형은 저희집은 무리입니다만 추억의 '크리미 마미'는 다행히 일반적인 조형으로 나왔습니다.) 각설하고 오늘 리뷰할 피규어들은 후류 라는 이쁜 조형의 피규어를 만들기로 유명..

2010년 2월14일 공개(노린 것이 표가 나는 군요)되었구요 八王子(하치오지)P의 하츠네 미쿠 오리지널 곡이라 합니다. 원곡보다 PV쪽이 시청자 수가 약간 더 많습니다. 말인 즉슨.. 노래 내용도 남친에게 자신의 애정을 어필하는 내용이라 영상쪽도 그쪽으로 많이 간다는 내용입니다. 노래 내용자체는 요즘 아이돌이 부르는 내용과 별다를 것은 없습니다 PV가 수위가 높다해도..우리나라 아이돌 뮤비 수위보다 높을까..싶네요..너무 노린 영상은 GG입니다만.. 이미 들어본 사람도 있을 거고 알고 들어야 되지 않겠습니까..사실 가사보다 영상이 더 충격적이라.. 제일 노멀한 것이 공식 콘서트 영상입니다. https://youtu.be/LKtgL7w7FXk Make up and Dress up! 메이크 업 앤 드레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