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나예슬파파 일상다반사

새해도 맞이했고 2월도 되었는데 아직 들어올 물건은 많은데 집은 좁고 장식장은 가득차니 오호라.. 정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일단 쌓여있는 박스부터 정리를 했습니다. 이후 장식장도 정리를 좀 해야 합니다. 아차 그러고 보니 장식장 위에도 정리 해야 하죠.. 장식장 위에도 뭐가 들었는지 알수 없는 상자들이 쌓여 있습니다. 자! 시작해 봅시다!! 무거운 것이 아래로 가야 상자와 속이 무리가 없어질 것이기에 가벼운 것을 위에 두도록 정리를 시작해 봅니다. 명절 분리수거와 섞혀서 위험 수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나마 신발장이 좀 넓어서 다행.. 어느정도 구색이 잡힙니다. 뒤죽박죽 중구난방이던 것이 이제 좀 괜찮아 지는 듯 합니다. 다 하고 나니 뿌듯 합니다. 이제 장식장을 정리하고...더 집어 넣을 일만..

일도 많고 연말이고 제가 해야 하는 일에 부담감이나 압박감이 있다보니 취미나 쉬는 것에 손도 잘 잡히지도 않네요 충동성 즐길거리만 찾게되고 지긋히 할만할 것을 찾지 못하고 하지 못하고 해메고 있습니다. 하아.. 올만에 찍은 사진 올려 봅니다. 1. 아트스톰 요술공주 밍키(마법의 프린세스 밍키모모) 2. 알파엔 오메가 사이버 포뮬러 스고 아스카 3. 초혼 태양의 사자 철인28호 4. 나코루루 - 레진킷 아님 PVC 5. 센티넬 마징카이저 노멀 버전 6. 노메이크 슈퍼 태권브이 7. 그외 리뷰를 적고 싶었으나 의욕도 안생기고 이 사진 찍은 것도 팔의 근육을 겨우 움직여 찍음..하 이 무기력 어쩔..

알파오메가란 회사가 메가 하우스와 알터사의 합작이라고 하던데 그만큼 조형이나 색 퀄리티가 좋은 작품이 많습니다. 렘이라던가...(아 생각이 안난다..) QC문제는 좀 있는지라 정말 절망적으로 불량품이 많다고 합니다. 여하튼 각설하고 이번에 이 회사에서 나온 사이버포뮬러의 여주인공 스고 아스카를 구했습니다. 2019년 후반까지는 가격이 적당했는데 어느샌가 플미가 붙어 버려 4학년 중반을 찍어 버려 가슴을 아프게 한 피규어입니다. 그러나 실제 보면 그만큼의 가치가 있는 친구라 만족합니다. 사진 갑니다. 박스 샷입니다. 미개봉으로 구매한지라 난관이 많습니다 하나 하나 거쳐 보겠습니다. 위에서 찍은 샷입니다. 돌려보겠습니다. 몇몇 굴욕샷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조형과 도색이 잘 되어 있습니다. 자 이제 파츠를 바꾸..

갑작스레 책으로 보이는 물건이 택배로 왔길래 이게 뭔가 하고 살펴 보았습니다. 펼쳐 보고서야 아! 책이 왔구나 그 책이 왔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전에 포스팅 했던 글에 대한 책입니다. 2021.06.09 - [Enjoy in Life/hobby] - 장난 아닌 인생 가운데 장난감 인생 장난 아닌 인생 가운데 장난감 인생 본 내용은 원고를 낼 내용중에 일부 이므로 무단 복제및 사진 펌을 금합니다. 언제 부터였는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제 옆에는 장난감이 있었습니다. 독수리 사령선도 있었고 못난이 인형 faithjikimi.tistory.com 출판사 사정상 글과 사진이 많이 줄었지만 어쩔 수 없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워낙 많은 고수님들의 글을 실어야 해서 사진 갑니다. 예전에 군대 있을때 군대 잡지에 소..

기분 전환도 하고 뭔가 해보고 싶은 배열이 생각나서 장식장을 정리 했습니다. 먼지도 털어내고 광도 내 볼려고 시작은 했는데 만만치가 않습니다. 장식장 여러개 있으신 분은 어찌 하시는지 에구구.. 이상 오랜만의 장식장 정리였습니다. 후..~ 쉽지 않았지만 뿌듯합니다. 그러고 보니 다음에 블랙 라인으로 사진을 함 찍어 봐야 겠네요..

인스타에 올라온 글이 JND사 원더우먼이 8월말 까지만 전시 한다길래 9월이 시작되기 전에 방문을 했습니다. 경성대쪽에 자리를 옳기고 나서 한번도 가보지 못해서 죄송하기도 하고 기분 전환도 할겸 일을 마무리 하고 지인과 함께 부랴부랴 갔습니다. 일하는 곳의 지인과 함께 갔습니다. 뒷태를 보니 몸 관리 더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흑... 크기만 다르지 그냥 사람을 만들어 놓으셨어..우리나라 회사에 대한 자부심이 뿜뿜 올라갑니다. 가격은 먼산이라 그냥 바라만 봅니다. 잠깐 사진 둘러보겠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손님이 뜸해지고 많이 힘드셨다는 오타맨님 까페 흥하시고 피규어 사랑 널리 알리시길 바랍니다.

이전에 제주도에 갔을때 아내가 시간을 주어서 1시간 반 정도 혼자 다녀온 곳입니다. 이.장.추 이 나이에 장난감을 추구해도 좋은걸까? 네 던만추(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해도 좋은 걸까)의 패러디 제목입니다. 이전에 피규어 샵을 하시던 사장님이 자비를 털어 여셨다고 하는데 아기자기 할 것 같으나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개인적인 생각에는 같이 제주에서 유명한 피규어 뮤지엄보다 저는 더 맘에 듭니다. 일단 사진 갑니다. 사진을 맘껏 찍긴 했는데 볓번을 둘러 보느라 중복도 있습니다. 이하는 쭈욱 가겠습니다 헉헉.... 이하는 판매대에 있는 물건 들입니다. 실로 배부른 물량을 1시간 반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보았습니다. 가족과의 약속이 있었기에 아쉬움을 뒤로 하고 마무리 했는데요. 애니나 게임 케릭터를 좋아하신다면..

이전에 잠시 개봉한 사진만 올려서 아쉬운 맘에 개봉기로 찾아 뵙습니다. 레이나 스톨은 바이칸프 주연의 크로노스의 대역습 머신로보의 히로인 급으로 바이칸프의 파일럿 롤 스톨의 여동생 입니다. 과연 여동생이 맞는건지 의심 스러운 부분이 가끔 나오는데 그러려니 하고 패스하겠습니다. 솔직히 내여귀도 이해가 안되는데 더 이상 이해 안되는 머리 돌리면 머리가 아픔... 여하튼 메가하우스 엑설런트 모델로 나온 피규어 입니다. 타이틀은 크로노스의 역습이라 적혀 있는데 이후에 나온 레이나스톨의 OVA판 검랑전설을 노리고 만든 것이라 봅니다. (오빠가 쓰던 검을 동생이 들고 있으니..) 이 당시 롤 스톨은 사망하셨고 그래서 검랑을 동생인 레이나가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그렇기에 검랑전설.. 각설하고 사진 갑니다. 초..

그렌라간은 워낙 유명한 애니가 되어서 그닥 설명은 필요 없을 듯 합니다. 다만 한가지 이 만화의 모티브는 놀랍게도 겟타 로보입니다. 고 이시카와 켄 선생님과 함께 일하시던 분이 그렌라간의 작업을 맡으신 분중의 한분인데요 모티브나 컨셉등이 겟타선으로 인해 진화해 가는 게타의 모습을 많이 닮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천원돌파 그렌라간은 우리가 잘 아는 겟타엠페러를 볼 수 있는 그림이죠 각설하고 사진 들어갑니다. 남들은 다 받았다는 그 CCS그렌라간 식상하지만 저는 새것으로 보고 갑니당 무게감이나 가동성 그리고 연출 도색 나무랄때가 없는 물건입니다. 다만 초반에 만든 물건이라 곳곳의 내구성이 문제가 되는 잇슈가 많은 녀석이죠 목이라든가 어깨라든가...저는 허벅지 까지.. 여하튼 어느정도 정리가 되면 ..

원래 바이칸프 초혼이 있을때는 생각 안했는데 막상 보내고 포즈 플러스 바이칸프만 있다보니.. 롤 스톨의 여동생인 레이나 스톨이 그립더군요.. 세트병이란 건 무섭습니다. 국내에서는 사람들이 잘 안내어 놓아서 구합니다 올려놓고 혼자서 여기 저기 구하다가 일본 직구 대행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구했습니다. 어이 없이 명을 달리 했던 오빠는 묵묵부답.. CM'S사 것은 구하기도 힘들고 일본 중고나라에도 없는터라 당분간은 패스입니다. 나중에 리뷰를 함 올려보려 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