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패러디 6

[설교] 강변교회에서 사임 설교 - 사랑, 기억하시나요

시편 35편의 말씀으로 설교 했던 내용 지금도 강변교회 시절이 나즈막하게 ^^ 사랑, 기억하시나요? 시(35:13) 나는 그들이 병들었을 때에 굵은 베 옷을 입으며 금식하여 내 영혼을 괴롭게 하였더니 내 기도가 내 품으로 돌아왔도다 @ 도입 중세 주석가 랍비 마타라니는 이 시가 다윗이 사울에게 까닭 없이 미움을 받아 살해 위협을 피해 놉으로 도망하면서 지은 시라고 보았다고 합니다. 이 시는 한 박해받은 자의 탄원시 입니다. 까닭 없이 자기를 미워하고 모함을 당하고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7절) 환란 중에 하나님을 향하여 부르짖는 노래입니다. 다른 탄원시와의 많은 유사한 점이 있음에도 이 시는 그 예배자의 개인적 상황을 정확하게 확립하기는 충분하지 않지만 개인적 성격을 띤 어떤 모습들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

[Ani] 다른 애니에서 친숙한 곡을 만나다 -히나키쿠가 부른 "잔혹한 천사의 태제"

들어는 봤을 것이다. 한때 신드롬을 형성하고 이전 까지 '파'라는 것으로 많은 이들을 들뜨게 하고 기절하게 했던 애니송 "잔혹한 천사의 태제" 마지막의 소년이여 신화가 되어라~ 라는 부분은 클라이막스이고 압권이기도 하지.. 그곡을 나는 생각지도 못했던 애니에서 듣게 되었다. 하야테처럼 2nd .... 극중에 히나키쿠를 건담 데스티니의 라크스 복장으로 입힌것도 그렇고..이 애니는 패러디의 연속이다. 그나마 2기에 들어오면서 조금 순화된 느낌이 강했는데 말이지.. 여하튼 속상하고 그럴때 기분 전환으로는 괜찮은 애니이다. 우핫핫 하고 웃다보면 쓸데없는 우울함은 싸악.. 물론 멍 때리며 계속 보기에는 양이 제법 되어서 -_- (1기를 끝내는데도 어마어마 했지..) 자기가 해야 할 일을 까먹을 때도.. 나는 신화..

Enjoy in Life/ani 2010.12.22

[Ani]적과의 따뜻한 우정 - 정들면 고향 코스모스 장 - 황당용사 욜라세다

住めば都のコスモス荘 すっとこ大戦 ドッコイダー 라는 긴 이름의 원작이며 코믹스로도 건재 우리나라에선 '황당용사 욜라세다'라는 제목으로 투니버스에서 방영 되었당 일단은 날림 포스팅 제2호 이기에 대충 가겠습니다.(퍼억..) 특촬물 패러디로 이야기가 진행됨에도 그 오리지널 성은 볼만 합니다. 우주 연방군이 쓸 변신 슈트의 결정의 일환으로 지구에까지 실험전으로 오게 된 한 소녀로 부터 이야기는 시작 됩니다. 변신 슈트를 착용 하게 된 주인공은 차례 차례 많은 적들(우주해적, 괴수, 동물?, 등등)을 조우 하지만 결국 알고 보면 코스모스장이라는 맨션형 아파트에 사는 다정한 이웃들이다. 서로의 정체를 밝혀서는 이들간의 계약들이 무효가 되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서로의 정체를 숨기며 각 이웃에게 미소를 짓는 상황. 눈..

Enjoy in Life/ani 2010.03.29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