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있다보니 부모님 집에도 방문하기도 참 미안하기도 하고 어렵기도 하고 그렇습니다.그래도 가정의 달이고 어버이 날이고 그런거 겹치고 그래서 찾아 뵈었습니다. 물론 찾아 뵙는 김에 그곳에 있는 장식장도 정리하고요..이것이 목적인 것이 아닙니다. 절대로..부모님 불효자는 웁니다. 일단 전체 사진 입니다.그냥 찍는거랑 엘이디를 켜서 찍은 것으로 나누었습니다. 그냥찍으니 광량이 부족하고 엘이디를 하니 빛이 산란되어서 하얀 줄이 그어지네요..큭..카메라를 괜히 처분했던가...조금 후회가 됩니다만 쿨하게 넘어 갑니다. 윗층은 무난합니다. 잘 모으지 못하는 여성 피규어들입니다. 파일럿피규어와 디즈니 피규어 주인장의 취향 여성 피규어 주류입니다.물론 야한 것은 안됩니다. 처분된 친구들이 몇 있죠..자타나라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