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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 2

[Movie] 그들의 입장을 알게 되면 이 영화를 이해 한다 - The.Cabin.in.the.Woods(스포일 주의)

공포영화에는 공식이 있다. 너무 진부해서 얘기는 하지 않겠지만 그 공식을 따라 오히려 효과를 주어 흥행을 한 공포 영화가 스크림 정도일까나.. 그 공식에 맞추어 이 영화도 시작을 한다. 그러나 얘기는 점점 내가 생각 했던 것이랑 다르게 흘러가기 시작한다. (라고 했지만 첨에 아저씨들 막 회의 하는 것 보고 헉 저분들 설마...이렇게 예상 끝...-_-) 아래로 부터는 스포일 천지니 영화를 꼭 보고 싶으신 분은 자제를.. 우리는 공포영화를 보며 악악 하고 소리 지르고 므흣한 장면에는 '저거 저러면 어떻게 될건데' 하고 그들의 죽음을 예감한다. 그리고 꼭 마지막에 남는 아가씨가 죽은 이들의 배의 고통을 당할 것 까지 예상을 한다. 그리고 영화가 끝난 후 그 영화가 예고편을 예고하던 말던 일단 안심을 한다. ..

Enjoy in Life/movie 2012.08.17

[movie]전편보다 괜찮았던 명작 판타스틱4 - 실버서퍼의 위협

마블사의 인지도가 낮았던 당시 판타스틱4는 제시카 알바씨가 등장한다는 것에 메리트를 가지고 사람들이 봤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렇게에 사전 내용을 알기에는 조금 부족 했던 것이 사실이다. 나로써는 마블 팬이기에 마블 좀비씨리즈 까지 꿰고 있던 터라 별 할 말은 없다만.. 제 2편이 나왔을때 인지도는 좋지가 않았다. 잘알지도 않은 내용이 2편까지 나왔으니 오죽 하겠는가.. 보통 마블 씨리즈는 소개를 위해 1탄을 소비하고 2편부터 본격적인 얘기에 돌입하는데 그 전형적인 예가 스파이더맨이었다. 1편은 거의 경악할만한 연출과 액션으로 2편부터는 본격적인 적들의 피터파커 괴롭히기가 나왔고 3편에서 극을 이루었다. 4편은 주연이 바뀐다고 하니 기대는 하지 않음^^ 여하튼 그런식으로 하였기에 오히려 풍부한 내용은 판타..

Enjoy in Life/movie 2011.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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