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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7

7일간의 격리기(Feat 슈퍼로봇대전과 함께한 쉼)

코로나가 극성이다 극성이다 했는데 이게 걸리게 되면 어쩔 수 없이 걸리는 구나 이런 생각이 들게 되더군요. 생각지도 못했던 루트로 우리 집안으로 바이러스가 진입이 되었습니다.(3년을 지켜왔던 순정이....응?) 바로 둘째가 다니던 어린이 집에 누군가를 통해서 퍼진 바이러스가 둘째를 통해 저희집에 영입이 된것입니다. 하아.. 처음에는 둘째와 늘 붙어다니는 아내가 걸리고 그 다음날에 혹시나 해서 두번째 PCR검사를 한 제가 양성이 나왔습니다. 첫째는 끝까지 음성이다가 그리 크지도 않은 집에서 아무리 방호복을 입고 마스크를 쓰고 따로 밥을 먹고 단속을 해도 한 공기를 마시다 보니 거진 일주일이 지난 후에 양성으로 판정이 났습니다. 초딩이라고 하는 말이 아싸 학교 안간다...._T--T 몸 상태는 첨에는 가볍다..

지난일상 19.1.20

지난 일상에 올리는 글들은 1~2년 전에 수첩에 끄적 거렸던 과거를 정리 하고 적어 보며 반성하며 돌아보기 위해 적는 제가 보기 위한 코너입니다. 공개로 하는 이유는 도움이 될 부분이 있거나 제가 자주 제대로 보기 위해서 적는 것입니다. 꺼리껴 지거나 본인에게 맞지 않는 부분이나 내용이 있을 수 있으니 너그럽게 봐주시고 SNS의 글 정도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른 재미있는 글들이 블로그에 많으니 천천히 감상하세요 - 주인 백 옛날에는 생각지도 못했을 허깅을 하지 못하는 시대 슬프다.

코로나 상황 성탄절 주일학교는?

비대면이면 비대면을 멋지게 시도해보자 라는 계획입니다. 1. 목적 – 코로나로 대면을 할 수 없고 만나지 못하는 친구들도 성탄절 행사에 참여 가능하도록 하여 예배를 생각하고 예수님의 탄생을 생각하도록 2. 일시 - 11월 29일 각 부서 주일 광고 후 시작 12월 6일 13일의 기간동안 준비 이후 성탄절 전까지 영상 편집 마무리 3. 방법 - 각 부서별로 성탄절 찬양을 정하고 사람수에따라 곡을 파트별로 나누고 파트당 2명이 곡을 부르거나 율동을 녹화하여 함께 하는 영상으로 편집한 후 유튜브에 업로드하고, 예배시 상영합니다. 끝이나 처음에 CIP 영상을 붙여 넣어 교회에서 말씀과 기도로 교육해왔던 모습을 보여줍니다. 4. 찬양, 율동곡(2곡중 하나만 선택하여 각자의 집에서 찬양, 율동을 준비 합니다.) 1..

아무것도 아닌 하찮은 것

아프리카 오지의 나라, 챠드의 아름다운 문인 무스타파 달렙의 글이랍니다. ----------------------------------- 아무것도 아닌 '그 하찮은 것'에 의해 흔들리는인류. 그리고 무너지는 사회.. 코로나 바이러스라 불리우는 작은 미생물이 지구를 뒤집고 있다. 보이지 않는 어떤 것인가가 나타나서는 자신의 법칙을 고집한다. 그것은 모든 것에 새로운 의문을 던지고 이미 안착된 규칙들을 다시 재배치한다. 다르게.. 새롭게.. 서방의 강국들이 시리아, 리비아, 예멘에서 얻어내지 못한 (휴전.전투중지) 것들을 이 조그만 미생물은 해내었다. 알제리군대가 못 막아내던 리프지역 시위에 종지부를 찍게 만들었다. 기업들이 못해내던일도 해냈다. 세금 낮추기 혹은 면제, 무이자, 투자기금 끌어오기, 전략적 ..

마스크는 쓰고 얼굴은 만지지 마세요

https://news.v.daum.net/v/20200313050120541?f=m&from=mtop NYT "코로나 무기는 단백질 뿔..그게 마스크 쓰면 안될 이유" 알아야 이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의 싸움이라고 다르지 않다. 본격 확산 갈림길에 선 미국 매체들도 앞다투어 이 새로운 바이러스에 대한 정보를 쏟아내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11일(현지시간) 과학 그래픽 전문 디자이너 겸 기자인 조너선 코럼과 과학 전문기자인 칼 짐머가 합작해 신종 코로나를 대해부하는 그래픽 기획 기사를 냈다. news.v.daum.net 댓글을 보면 알겠지만 기사라는 것이 베끼면 글이 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의견과 펙트를 적절히 섞어서 써야 하는데 잘 못적거나 압박에 의해 제대로 못 적으니..

갑갑했던 우리 가족 청정지역 영도로!

코로나 바이러스가 우리 지역에서 이제 확정자가 지어지는 가운데 각 가정에서는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부모의 아우성이 끝없이 펼쳐진다고..그건 우리집도 매한가지라 고민고민하다가 청정지역이라는 곳으로 가기로 했다. 아직도 부산에는 바이러스 없는 청정지역이라는 영도를 갔습니다. 해안을 걷는 곳인데요 참 상쾌합니다. 그래도 모두 마스크는 끼고 있습니다. 제발 사라져라!! 돌도 던져 보고1 비 토닉이라는 곳에서 경관도 구경하고 음료수도 마십니다. 여긴..여전히 사람이 많습니다. 이전에는 노키즈존이었는데 이제는 패밀리 존으로바뀌었습니다. 옥상에는 이렇게 햇볕을 받으며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원래라면 맘 편하게 놀 곳이지만 여전히 불안불안... 집에와서는 손씻고 알콜뿌리고 난리를 부렸습니다.즐겁게 놀고 와서 감..

성경필사노트(창세기) (보람있는 방콕 생활!!)

다니는 직장의 정책상 어쩔 수 없이 근무하러 나가는 분도 계시지만 대부분이 집에서 보내는 분이 많을 것입니다. 그가운데 신앙을 지키고 말씀을 보고 하는 것들이 쉽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하나 제안 합니다. 성경 필사 입니다. 그리고 첫번째! 창세기 입니다. 일단 시작이 반이라고 하죠 창세기 부터 필사를 시작해 보는 것입니다. 이런 내용입니다. 파일을 다운 받으셔서 인쇄후 창세기 필사를 하시면 됩니다. 이 때에 흔들리는 마음을 다잡고 말씀으로 그 중심을 잡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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