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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잌 2

일생 중 가장 바뻤던 생일을 돌아보며..

여러가지 일들로 심란하고 맘이 상해서 다음날을 맞이 했는데 하필 생일이라...정신 없이 카톡이 오기 시작... 연락을 근 5년이상을 하지 않던 고개 돌렸던 친구가 잘 지내냐고 하질 않나... 몇년전 알고 있던 청년 부터 시작해서, 굵직 굵직한 동기들까지 연락이 오고... 쌓여가는 케잌, 그리고 의외에 치킨과 아이스크림 속에 이걸 뭐라 해야 할지.. 게다가 몇주 전 부터 몰아치던 이사의 느낌 적인 느낌..장식장 정리는 하고 있지만 이제는 정말 짐을 싸야 할때가 왔습니다. 나중에 이것에 대해 썰은 풀겠지만 정말 이전까지는 없었던 경험들을 하게 될 것 같네요. 이사를 위해 전세 주인과 대화도 하고 요즘은 집이 빨리 빠지라고 부적을 집에 붙여 놓는다고 하더구먼.. 저는 목사라서 기도하면 더 빨리 빠집니다 라고 ..

[주저리]생일...그날의 추억 - 과연 자랑일까..

생일이 지난지 며칠이 지났건만 이제서야 생일 관련 포스팅을 쓰는 이유는 간단 하다. 게을러서이다. 학교에 다닐때는 방학에 일상 생활에서는 휴가에 걸려서 누리기 힘들었던 생일. 올해는 그래도 수확이 괜찮았다? 일단 생일 전날에 내가 맡고 있는 청년들에게 생일 축하를 받았었다. 그냥 케익도 아닌 베스킨 라빈스 31으로 그리고 내가 하고 있는 아틀란티카에서 생축을 받았다. 들어가자 마자 내 생일이라고 광고를 하고 당긴 결과로 길드원들에게는 생축을 받고 길드원 중 야옹양에게는 '하얀 말' 까지 선물을 받았다 ㅎㅎㅎ 그리고 그렇게 받기 힘든 집에서이 생일 축하를 받게 되었다. 마침 복날이 가까워서 밖에 나가지 못하고 미리 드린 생일 (생일 당일에는 근무하러 기차 타고 올라 간다고 하루의 반을 열차와 버스 안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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