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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콤 4

다크스토커즈 OVA 를 오랜만에 보았습니다.

지금처럼 언터넷 컨텐츠가 발전하지 못했던 시기(지금은 라X텔도 있고, 넷x릭스도 있고 얼마전에 밀리의 서재도 있었고) 보수동 책방에 가서 어딘가로 부터 녹화되었던 비디오테이프로 일본 애니메이션을 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물론 뭔가 빨간테이프도 돌아다녔다고 하는데 저는 모르는 일입니다. 여하튼 그런 테이프 중에 정말 좋아했던 애니가 있었으니 바로 다크스토커즈였습니다. 지금은 뱀파이어 세이버니 나이트워리어즈니 뭔가 제목이 여러가지였는데 이 당시는 다크스토커즈(어둠속을 돌아다니는 자들) 이었습니다. 원작은 캡콤의 격투게임을 애니화 한 것인데 이 당시 이정도의 작화 퀄이 갑자기 많아지던 시기라 귀하기도 하고 희귀하기도 한 애니였습니다. 특히나 인기 많았던 격투 게임이고 무엇보다 모리건이 나오는 애니라 더욱더 흠..

Enjoy in Life/ani 2021.01.21

[Game] 역전재판vs레이튼 교수 - 트레일러 영상

허억..이게 뭐냐..3DS가 나오면서 여러 광고는 봤는데 이건..또다른 크로스 오버인가.. 캡콤은 크로스 오버를 너무 좋아 하는 듯..SNK, Marvel, 타츠노코, 결국에는 레벨5 와도 합작을... 여하튼 하나는 법정 시뮬레이션 게임이고 하나는 탐정 게임을 빙자한 퍼즐 게임인데 이것이 맞물릴 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트레일러 영상을 보면 뭔가 있어 보이는데.. 호오.. 여러가지 정보는 검색어를 치시면 나옵니다(무책임..)

[Gba][Game] 사람이 사람을 심판 할 수 있는가 단지 진실을 밝혀 낼 뿐 - 역전재판 씨리즈

예전에 1~3까지 폭풍 클리어를 했던 게임인데 스맛폰에서 돌아가는 것이라 다시한번 감상(?)을 하고 있는 작품이다. 이름하여 역전 재판 CAPCOM사에서 심혈(?)을 기울여 만든 재판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그당시 나왔을 때에는 상당히 이름도 엄했고 특이한 장르라 손도 대지 못했었는데 여러 기종으로 이식(?) 되고 그림체도 좋아서 손을 대게 만들었던 작품이다. 일단 게이머는 주인공인 초짜 변호사 나루호도 류이치가 되어서 (나루호도는 '과연'이란 뜻입니다.) 자신이 의뢰 받은 이들을 무죄를 증명하는 역활을 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가볍고 간단한 일로 시작하지만 갈 수록 무죄를 증명하기 어려운 사건들이 펼쳐 지기도 하고 걔중에는 무죄가 아닌 이도 있어서 더욱 드라마틱 한 사건이 벌어집니다. 물론 증언을 하고 심..

역전재판

예전에 이겜을 봤을 때는 뭐야 이거 캡콤이 이런 재미 없는 장르도 만든단 말인가-_-..........라고 생각 했었다 그런데 이게 왠일..난 빠져 들고 있었다 ..단숨에 1~3탄을 클리어 해 버리고.. 뭐랄까 법정 게임이지만 무지 신경쓰이는 만화가 생각나는 것은 나 뿐일까..오내지 탐정이 된 느낌 nds의 역전 재판 4는 아에 증거물 찾기가 더 다양해 졌더구먼..뭐..게임홍보는 아니니 여기까지 하고.. 영매니 수행이니 하는 말등 일색이 짙은 것, 칠지도가 마치 자기 것인양 하는 것은 맘에 들지 않았지만 그래도 나름 감동 깊었고 재미 있었다. 유죄로 몰렸던 이를 여러 증거와 변호사의 신뢰감으로 무죄를 이끌어 낸다는 점이 참신했고(뭐..이야기 진행 중에 진짜 악당을 변호 하는 에피소드도 있긴 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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