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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리자 4

지난일상 19.2.10

지난 일상에 올리는 글들은 1~2년 전에 수첩에 끄적 거렸던 과거를 정리 하고 적어 보며 반성하며 돌아보기 위해 적는 제가 보기 위한 코너입니다. 공개로 하는 이유는 도움이 될 부분이 있거나 제가 자주 제대로 보기 위해서 적는 것입니다. 꺼리껴 지거나 본인에게 맞지 않는 부분이나 내용이 있을 수 있으니 너그럽게 봐주시고 SNS의 글 정도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른 재미있는 글들이 블로그에 많으니 천천히 감상하세요 - 주인 백 하이델베르크 다담주 주일 오후를 준비하면서 복음을 듣고 전도를 받고 주께로 돌아오는 것에 대해서 얘기를 하는 부분을 자세히 보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이 자신이 천국에 가고, 구원을 받고, 예수를 믿는 것이 자신의 열심, 자신의 선택, 자신의 힘으로 했다고 생각하는 ..

과거에서 배움 - 나의 과거에서 배운다.

문득 블로그에 나에 대한 글들을 쓰며 생각한 적이 있다. 가끔은 이해도 안되는 일에 부딪치기도 했고 때로는 이게 무슨 크리스천의 모습인가 하는 정치적인 모습을 보면서 예수님도 이런 와중에서 복음을 전하시고 말씀을 전하고 제자들을 키워나가셨구나 참 대단하신분이구나 하는 경외심이 뜬금없이 나타나기도 했다. 내가 적은 대부분의 글은 허구가 아닌 실제로 있었던 일이다, 분명히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었고 허락이 있었기에 일어난 일이지만 보통 목회자들이 얘기하는 것처럼 은혜로운 일들만 있는 것이 아니다. 나도 여러사람들이 은혜로운 글을 읽고 은혜 받고 저분 참 은혜로운 사람이다 라는 말을 듣고 싶은 욕심이 있는 사람이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모든 상황에서 은혜를 받고 예수님을 생각하고 영광돌린다면 그곳은 이미 하나..

181209

지난 일상에 올리는 글들은 1~2년 전에 수첩에 끄적 거렸던 과거를 정리 하고 적어 보며 반성하며 돌아보기 위해 적는 제가 보기 위한 코너입니다. 공개로 하는 이유는 도움이 될 부분이 있거나 제가 자주 제대로 보기 위해서 적는 것입니다.꺼리껴 지거나 본인에게 맞지 않는 부분이나 내용이 있을 수 있으니 너그럽게 봐주시고 SNS의 글 정도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른 재미있는 글들이 블로그에 많으니 천천히 감상하세요 - 주인 백 아, 정신 없다. 정말 내 자신을 다 잡지 못하면 아무 생각 없이 세월이 가겠다는 생각이 든다.우리차 코모도 호텔 앞 주차 링티(12만) 신청 마시고 힘내자 (링거를 마실 수 있게 만든 가루)블랙박스 3M으로 붙이기(겨울이 되니 자꾸 접착력이 떨어져 차에서 떨어지기 일수였던 것 ..

안타까운 이들

안에 채워지는 것도 없는데 기쁨도 없는데 일을 하기 위해 움직이고 또 상처 받고 힘들어 하고 그래도 일해야 하는 패턴은 어디에나 있다. 그러면서 시정은 되지 않는다. 그리 불쌍하게 살고 있는 우리 청년들이 불쌍타.. 참 잘하고 있는데 호응도 없고 같은 팀이면서도 뭘하는지 조차 관심이 없고.. 자기가 해야 될 일도 관심이 없는 한사람 한사람..그들은 무얼 보고 살아가는 걸까 그들의 눈은 과연 그곳을 바라보고 있는 것일까 아니면 세상이 주는 떡밥일까.. 맘이 아파서 가슴이 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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