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추억 속의 로봇을 구하게 되었습니다.어릴때 직접 가지지는 못했는데 이웃이던가 아빠의 친구분 아들이던가 집에서 가지고 논 적이 있습니다. 그때의 기억이 이 친구를 구하게 만들었네요 추억 보정 무섭습니다. 당시 프라모델로는 유명했는데 저는 프라모델은 구하지 못해서 기억은 없습니다.다만 로봇 대백과 같은 책에서 또 한번 접하게 되면서 내용만 기억하는 한번 만져본 추억의 로봇이 되어 버렸습니다. 한국에서 이 프라모델 말고는 볼 일이 없는데다가 이상하게도 슈퍼로봇대전에서도 참전한 횟수가 적고 (GC, XO) 출연한 게임이 망해버려서인지도가 낮은 편입니다. 시대극을 패러디 한 애니메이션이라 우리나라로 따지면 암행어사 물이라고 보면 됩니다. 주인공인 미토가 왕국의 왕자라는 것이 들통나고 적은 놀래며 덤벼들지만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