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복잡하고 답답하여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싶어서 주변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정리라고 해도 작업하는 책상 주변 쌓인 종이 치우기, 쓰지 않는 물건 팔거나 카페 경매로 올리기 등 그리고 마지막으로 장식장을 정리 했습니다. 마침 내일은 제가 하는 일이 많이 있지 않아서 조금 리프레시를 해보려 합니다. 최근에 받은 물건도 있고 그것을 정리도 할겸 2월의 장식장 근황을 1월말에 올려 봅니다. 중고로운 평화나라 입니다. 네 전시품이니 중고나라죠. 가끔 전시 된 물품을 보면서 사람이 미쳐야 뭔가 이뤄지긴 하는 구나 생각도 듭니다. 미치지 않고서야 이렇게 모을리가... 세부 사진 갑니다. 1층은 딸래미들 전용칸입니다. 레고를 들이면서 더 다이나믹 해졌는데 다른 곳에 아냐 포저 라든지 카드켑터 체리라든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