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한 것은 기본이고 판치라와 노출이 판치는 러브물 계에 전설이 하나 있었으니 뻔하면서도 내용이 진부하지 않으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고 하는 애니가 있었다고 한다. 그 이름은 바로 세토의 신부.. 세토라는 지역에서 물놀이를 하던 주인공이 발에 쥐가 나고 물속으로 가라 앉으며 주마등을 보고 있는 주인공에게 다가와 손내미는 한 물고기 아가씨(?) 그때 부터 주인공에게는 차라리 물에 빠져 익사 하는 것이 나을지도 모를 파란 만장한 일생이 펼쳐진다. 인어의 정체를 알게 되면 인어나 인간 중 한명(마리)는 죽어야 하는데 조폭을 아버지로 둔 인어아가씨를 차마 어쩔수도 없는 노릇 궁여지책으로 나온 아름다운 결론이 그 아가씨와 결혼.. 위에서도 얘기 했듯 야하지도 않고..(진짜..) 지저분한 얘기도 없고 깔끔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