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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2

캐치 캐치 티니핑!

3월부터 시작한 애니메이션인데 우리 아이들이 이 애니에 꽃혀버렸다... 매번 노래를 부르고 노래 들려달라고 하고 스티커도 사고 그림도 그리고 색칠도 하고... 아빠는 이 딸들을 어찌 해야 될지 몰라 같이 놀아주면서 그림을 끄적거림.. 자신이 터트린 일을 자신이 메꾸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공주님의 이야기인데 어린이를 위한 변신물이다. 관심은 없었는데 아이들이 하도 보고 작화가 레이디버그랑 유사해서 쓰윽 흝어본 정도.. 스포일은 주인공의 오빠가 있다는 정도? 왕자? 여하튼 요즘 끄적임을 다시 시작했는데 다시금 예전처럼 구도를 잘 잡을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그냥 열심히 사는 겁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MyWork/Drawing 2020.07.20

국민을 위로한 트로트. 영웅.(feat. 방에 갇힌 아빠)

http://osen.mt.co.kr/article/G1111325090 '뉴스9' 임영웅X영탁X이찬원, 코로나19에 응원보낸 '트롯 요정'[종합] [OSEN=김보라 기자] ‘트로트 요정’들이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청자들을 위로했다.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 osen.mt.co.kr 아이들을 돌볼때는 폰을 잘 보지 않던 아내가 얼굴에 미소를 띄우면서 폰을 보고 있는 것을 봤습니다. 여보...여보? 알고 보니 미스터 트롯의 임영웅씨에 푹빠진 것이었습니다. 헐... 트롯을 싫어하진 않고 (본인도 음악애 맞추어 춤을 춘적...) 이 분들이 코로나 퇴치송 등으로 힘을 주고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닥 특별한 반응은 안했는데 시상 당일 전날 저는 제폰으로 그들의 투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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