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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을 위로한 트로트. 영웅.(feat. 방에 갇힌 아빠)

예예파파 2020. 3. 17.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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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osen.mt.co.kr/article/G1111325090

 

'뉴스9' 임영웅X영탁X이찬원, 코로나19에 응원보낸 '트롯 요정'[종합]

[OSEN=김보라 기자] ‘트로트 요정’들이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청자들을 위로했다.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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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돌볼때는 폰을 잘 보지 않던 아내가 얼굴에 미소를 띄우면서 폰을 보고 있는 것을 봤습니다.

여보...여보? 

알고 보니 미스터 트롯의 임영웅씨에 푹빠진 것이었습니다. 헐...

트롯을 싫어하진 않고 (본인도 음악애 맞추어 춤을 춘적...) 이 분들이 코로나 퇴치송 등으로 힘을 주고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닥 특별한 반응은 안했는데 시상 당일 전날 저는 제폰으로 그들의 투표..아니 진의 투표를 도와주고

진.선.미...시상 당일...저는 조용히 아이들과 방으로 들어가 놀았습니다.

시상 방송은 1시간 정도 했고 1시간 내내 우리는 엄마의 꺄꺄 비명을 들으며...놀아야 했습니다.

얘들아 가까이 가면 안되..엄마 취미생활 중이야...


TV조선 뉴스9에 얼마전 미스터 트롯에 출연 진선미로 선출된 세명이 나와 국민들을 향한 위로를 건네었습니다.

저도 좋았다고 생각한게 국민들의 맘을 그래도 이런 친구들이 위로할 수 있구나 하는게 좋더군요

그래도 우리가 정신차리고 깨어 있고 진실을 볼줄 알아야 하는 건 한다고 생각은 합니다. 

여전히 마무리 되지 않는 사건들 반성하지 않는 신천지..같지는 않은데 희비가 엇갈리는 아픔의 개척교회들..

많은 미디어와 뉴스 가운데 냉정을 되찾고 눈을 밝게 열어야 될 것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이 순간에도 밑작업 하는 친구들 많아요...대.단.하.다...

마무리 되는 그 시간 까지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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