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있는 일에 관련이 있어서 될 수 있으면 최근 이슈와 영화, 연애 등의 시놉시스에 대해 눈에 불을 켜고 알려고 하지만은 역시나 지나간 작품을 감상하게 되는 나연입니다. 늘 그렇듯이 지나간 작품에서 감동을 느끼곤 하는 것이 제 감성일지도 모르겠군요 그나저나 이거 이제 보는 것이 조금 다른 분들에게는 미안하기도 하고요 확실히 오래된 작품이고 애니는 물론 극장판 영화도 나온 판에 무슨 얘길 하겠습니까 만은..오랜만에 만화책을 읽으며 글썽글썽 거렸습니다. 블로거 친구 중에서 봄을 타니 그런 것이라 얘기 해 주신 분이 계셨는데..확실히 봄타는 것 맞는 것 같습니다. 핫핫 일단 그 야그는 제쳐두고..이 책을 접하기 까지 참 많은 세월이 걸렸군요 처음에는 너무 가벼워 보이는 그림체와 너무 무거워 보이는 제목의 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