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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행자 2

오늘의 짧은 서평 01 - 자청. 역행자

처음에 이 책을 접했을때 흔한 자기 계발서의 틀을 벗어났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오히려 요즘 트랜드에 맞게 사람들의 심리를 파고 들기 위한 카피를 쓰는 것에 흥미가 생겨서 읽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그런지 어떤지를 떠나서 이 자청이라는 분은 평범 이하의 사람이었습니다. 흔히 말하는 히키코모리, 은둔형 외톨이에 가까운 사람입니다. 다른이들과 소통이 힘들고, 공부 하는 것도 힘들고 자신의 길을 살아가는 것도 힘들어 하며 오히려 집 안에서 게임만을 하고 있는 분입니다. 그러나 어느날 인생도 게임처럼 치트키가 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게임에서 치트키란, 어려운 단계와 난이도를 쉽게 헤쳐나갈 수 있는 공략집이나 게임 외적인 방법을 말하는 것입니다. 사실 알고 보면 저자가 치트키라고 하는 것은 조금더 삶을 깨달..

요즘 읽고 있는 책

책을 한권을 열심히 다 읽기 보다는 하루에 5권 정도 챕터별로 읽고 있습니다. 이게 내용이 뒤죽 박죽 될것 같은데 어느정도 읽고 나면 나중에 다음날 다음 쳅터를 읽으면서 이야기가 자연스레 이어지면서 재미있는 경험이 됩니다. 어떤 때는 읽고 있던 각기 다른 장르의 책들이 하나의 문장으로 연결되는 경험이 되기도 합니다. 한번에 되는 것은 아니지만 읽다보면 그렇게 됩니다. 한 5권쯤? 그러니까 5X5권 정도 읽게 되면 그리 되는 듯 합니다. 책을 쭈욱 읽지 않으면 느낄 수 없는 것이긴 합니다.(저도 이 방법을 도입한지는 오래 되지 않았습니다. 한권만 줄창 읽어 댔으니까요..) 저의 업에 관련된 책도 읽지만 저는 CEO관련이나 경제, 리더십, 자기관리에 관한 책도 즐겨 읽는 편입니다. 물론 장르소설이나 만화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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