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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게리온 2

박스가 없이 온 장발의 레이 아야나미

아마도, 제가 중학생때이던가 에반게리온이 나와서 지각변동을 일으키기 시작했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관심도 없었고 맘에 들지 않았던 것이 제가 생각하는 슈퍼로봇만의 정의에 어긋난다고 생각했던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대신 건버스터를 보았던가 흠흠(당시, 동일회사) 여하튼 별 관심이 없던 에바의 케릭터는 이쁘구나 생각은 했었습니다. 그래도 스토리 파악은 한다고 리뷰는 챙겨보곤 했는데 최근에 갑자기?!! 장발의 아야나미 레이가 땡기는 것입니다. 더불어 장발의 아스카도..(아스카는 원래 장발인데 뭐라 설명할 방법이 없음.. 알고 보니 성장하게된 모습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여기저기 검색을 해보기 시작했습니다. 큰것을 사기에는 애매하고 해서 팝업 퍼레이드 시리즈로 살려고 하는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아스카는 내년에 발매..

Enjoy in Life/Hobby 2022.11.16

[Ani] 다른 애니에서 친숙한 곡을 만나다 -히나키쿠가 부른 "잔혹한 천사의 태제"

들어는 봤을 것이다. 한때 신드롬을 형성하고 이전 까지 '파'라는 것으로 많은 이들을 들뜨게 하고 기절하게 했던 애니송 "잔혹한 천사의 태제" 마지막의 소년이여 신화가 되어라~ 라는 부분은 클라이막스이고 압권이기도 하지.. 그곡을 나는 생각지도 못했던 애니에서 듣게 되었다. 하야테처럼 2nd .... 극중에 히나키쿠를 건담 데스티니의 라크스 복장으로 입힌것도 그렇고..이 애니는 패러디의 연속이다. 그나마 2기에 들어오면서 조금 순화된 느낌이 강했는데 말이지.. 여하튼 속상하고 그럴때 기분 전환으로는 괜찮은 애니이다. 우핫핫 하고 웃다보면 쓸데없는 우울함은 싸악.. 물론 멍 때리며 계속 보기에는 양이 제법 되어서 -_- (1기를 끝내는데도 어마어마 했지..) 자기가 해야 할 일을 까먹을 때도.. 나는 신화..

Enjoy in Life/ani 201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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