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과의 치임 가운데 언제나 느끼는 것은 참 나약한 인간인데, 그러면서도 살아는 가야 한다는 사실이 참 여러가지를 고민하게 한다. 내가 원해서 이 길로 왔다고 선택을 내가 했다고 몰아붙이는데, 그러는 본인의 입은 불만 불평을 얘기 하고 있지 않은가요? 그 입을 좀 다물어 주셨으면 합니다. 나에게 하나님 핑계 댄다고 하는데 당신은 얼마나 많은 사람을 자신의 입으로 죽이고 있습니까? 판타지 세계에서나 클레릭이 대단한 힘을 가진 사람이지 실제 세상에서는 평범한 섬기는 사람일 뿐이다. 앞뒤 위아래 배출을 하고 사는 평범한 사람이란 말이다. 그렇기에 예수님은 아무 기적을 행하지 않았지만, 하나님의 소명 하나로 만족하며 낙타옷을 입고 거친 삶을 10대때 부터 살았던 세례요한을 어머니 뱃속에서 난 자 중에서 제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