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아침 2

아침으로 까르보나라 불닭 먹기

몸이 너무 피곤해서 새벽에 일하고 왔다가 또 자곤 하는데 그러다 보니 아침을 거르게 된다. 마침 일하는 곳에 라면 끓이기가 있어서 오늘은 까르보나라 불닭 볶음면에 도전을 해 보았다. 매운 걸 잘 못먹는 첫째가 좋아하길래 괜찮은가 싶어서 일단 끓이고 물을 버린 라면에 소스를 부었는데 매운 향이 확 올라왔다. 불길했다. 맵찔이는 아닌데 먹으면 땀을 뻘뻘흘리는 고추 알레르기가 있는지라 허...하면서 이 난관을 어찌 극복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까르보나라 가루까지 뿌리고 나니 먹을 만한 맛이 되었는데 여전히 불닭 특유의 소스맛이 나는게 영 거슬렸다. 어떻게 없앨 수 있을까...마침 얼마전에 받은 선식 뭉치들이 생각 났다. 이것들도 분말이니 뿌려서 비벼봐야 겠다... 결론은 그래도 매웠다. 다 먹긴 했는데 땀이..

오랜만에 고라이온을 만져보았습니다.

둘째가 아픈 바람에 아내랑 첫째는 아동병원에 있고 저는 물건을 가져다 주며 집에서 혼자 있습니다. 일마치고 여유가 생기니 그동안 못 만졌던 고라이온이 눈에 들어 왔습니다. 매번 합체 시킨체로 있어서 분리를 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무장 풀샷을 찍지 못했던 것이 생각나서 찍어 보았습니다. 자 감상해 보시겠습니다. 이렇게 있는게 그래서 분리를 시킵니다. 나중에 슈미프가 오면 사자 분리 모습으로 놓아 두면 될 듯합니다. 급하게 찍은거라 스튜디오 컷은 죄송합니다 이전에 찍을때는 무기를 문것은 찍었는데 기체 자체 무기는 꺼내고 찍지를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이리 찍어 봅니다. 그리고 전시해 놓습니다. 오늘 저녁엔 합체 시키고 놓아 두어야지 ㅋㅋ 여담으로 아래는 저녁이었습니다. 명란젓에 닭가슴살 찢은것, 만두 ..

Enjoy in Life/Hobby 2018.08.24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