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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 2

과거에서 배움 - 왜 하고 많은 것 중에 신학교를 갑니까?

고등학교때 그림이라는 취미에 빠져 열심히 여러가지 활동을 한 덕분에 다른 사람들이 인정할 만한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다. 집에서는 적어도 지방대는 가지 않겠느냐는 기대를 했었으나 그당시에는 인지도가 한의학밖에 없었던 동의대에 들어가게 되었다. 그나마 학과는 그 당시 한참 잇슈가 되었던 멀티미디어 공학과를 들어가게 되었다. 컴퓨터나 그래픽 방송 게임쪽에 관심이 있었기에 즐거이 공부할 수 있었고 게임디자이너라는 꿈을 꾸며 준비를 하고 있었다. 뭔가 심상치 않은 변화는 군대가기전에 아버지께서 일하고 계시던 말레이시아에 잠시 머물면서였다. 말레이시아에 머무는 동안 외지에서 오래 머물려면 비자를 잠시 갱신을 해야 될때가 오는데, 마침 그때가 되어 갱신도 할겸, 리프레쉬도 할겸 가족끼리 말레이시아 근처에 있는 싱가..

반드시 필요한 나 자신의 업그레이드

이거 말하기가 쑥쓰럽지만 말야 아무말도 못한 체 또 한 사람을 보냈어 왠 바보 같은 짓이냐고 놀라지 말라고-_- 나도 내 자신에게 화가 나니까 늘 웃기만 하고 진심은 전하지 못하고 결국 앗 하는 사이에~ 다른 이에게 가셨습니다 나 때문에 싸우는 걸 바라는 것도 아니고 함께 할 한사람이면 족한데 이렇게도 난 바보 같이 이런 모습이라니..뭐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맘 편한 이에게 안겨서 실컨 울고 싶다. 변할테다! 언젠가 손을 내밀어 내 손을 잡고 평생을 함께할 이를 만나겠지 반드시! ============================================================================== 반드레드를 보고 이래저래 감동을 먹었는데..-_- 아픈일이 겹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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