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아놔 2

어제 적은 글에 대한 반응

2012/07/10 - [일상/끄적임] - 주고 싶은 사람.. 의 글을 페북에도 썼었는데... 대답들이 어머니도 여자랍니다...라는 글이 떡하니 써져 있었다.. 남의 신발을 신어 보지 못한 이들이 사람을 불효자로 만들어 버리는 것이 참 아이러니 했다. 그 분과 그다지 사이가 나쁜 것도 아니고 이분을 내가 잘 모르는 것도 아니지만은 그렇다고 나의 사정을 그분이 잘 아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민감하게 반응하는 자체가 평소에 잘 못한다..라는 변명도 되겠지만.. 웃고 넘길 일은 아닌 것 같다. 페북이라는 개념이 어차피 여러군데 알려지는 스타일이고 개념이 있든 없든 나를 알든 모르든 차단을 하지 않았다면 보게 되는 일상의 이야기들이라 그런 미묘한 상황을 고민 하며 부모님께 뭔가를 해 드리기 위해 바둥거리는 나..

드디어 셤이 끝나고...

방학이다 방학.. 대학 다닐때에는 방학이 마냥 좋은 것이었는데 지금은 철좀 들었는지 할일만 산더미로 보이기 시작한다. 여름 성경 학교를 필두로 , 아직 알 수 없는 가족 계획이라든지, 제대로 하지 못한 공부라든지, 뜬금없이 계획된 세미나 투숙이라든지..밀린 포스팅이라든지 뭐 많아 졌는데 지금 당장은 일하려고 하는 데 그곳의 컴이 맛이가서 윈도우 Xp를 다시 까는 중이다..(이런..젝...) 오늘 월드컵 첫 경기인데 이러면 안되잖아 컴퓨터!! 우리 인간적으로(컴에게 인간적을 바라는 나도..) 이런 때는 맛이 가지 말자.. 네가 나이가 있는 것도 안다만 -_- 모든 오늘 일정이 적어도 4시간은 밀리게 생겼잖아!!! 아! 참고로 오늘 제가 일하는 곳에서 경기 상영을 합니다. 8시 반... 아시는 분은 오세요 ㅋㅋ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