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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 2

[MoVie]사람이 인정하는 복수는 어디까지 일까 - 킥애스(Kick Ass)

사람은 누구나 살아가면서 상처를 받는다. 서로가 다르기에 상처 받고 서로를 인정하지 못하기에 상처받고 자신의 욕심이 있기에 상처 받고 가는 방향이 다르기에 상처 받는다. 그리고 때로는 그 상처를 치유하기위한 극단적인 방법을 쓰는 데 그것은 복수라는 이름의 카타르시스 즉 해소이다. 그 복수는 드라마나 영화에서 잘 다루는 귀여운 것일 수도 있고 신문과 방송을 아우를 잔인한 살인극이 될 수도 있다. 복수의 이유가 어찌 되었든 그것은 서로간의 상처가 맞부딪치는 결과이기에 좋지는 않을 것이다. 여기에 한 소년이 있다. 평범하다 못해 다른이에 눈에 띄지도 않을 뿐더러 다른 이들 처럼 능력도 없어서 깡패에게는 슬슬 피하며 좋아하는 이에게는 말도 붙이지 못한다. 그런 그가 단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감각이 몇개 사라졌다..

Enjoy in Life/movie 2010.06.29

[주저리]아픔

사랑하는 사람과 특히나 가족과 다투는 것은 참...슬픈일이다. 내가 왜 그랬을까 후회 하고 사과를 해야 하는데도 가족이라는 생각에 미루게 되고 골이되고 상처가 쌓이고 쌓인 상처는 다시 다음 싸움에 묻어 나고 그리고 또 상처 받고 이런 반복은 지긋지긋하다. 서로가 변하지 못해서 서로가 변하길 바라는 지긋지긋한 싸움 왜 서로가 약한 인간이란 것을 인정하지 못하는 것일까 왜 서로가 나눠 줄 수 있는 사랑은 미약하다는 것을 모를까 자신이 그에게 사랑을 줄 수 있다 착각하고 자신이 그 사람을 변화 시킬 수 있다고 착각한다. 기다리는 것인데 인내 하는 것인데 그것이 상대방을 고치는 것 보다 더 어렵고 힘든 것인데 그것이 그 사람을 변화 시킬수 자신도 변화 될 수 있는 것인데 알면서도 서로에게 칼을 들이미는 것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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