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이면 알고 지내던 지인이나 사람들에게 선물을 드리곤 합니다. 우리나라 만의 독특한 문화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떤때는 하..그냥 안주고 안받으면 안되나 이런 맘도 생기는데 어느정도 위치가 되면 막는다고 막아지는 것이 아닐때도 있습니다. 어떤 분이 얘기 하신 것이 생각나는 군요 감사는 감탄하여 쏘아야 하는 것이라고 (한자를 그대로 해석) 이런 저런 이유로 많은 분들이 선물을 주고 받는데 저는 독특한 경험을 했습니다. 한분이 카카오선물하기로 선물을 주셨는데 배송지를 입력하는 과정에서 이것이 늦게 신청이 된지라 배송이 설명절 이후에 보내지게 되었습니다. 아마 배송 문제때문이겠죠. 늘상 있는 일이라 그러려니 하고 연휴동안 열심히 일했습니다. (연휴? 쉬는 거 아니죠. 일하는 날이죠. 더 빡세죠..)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