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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7

몸살!

이틀째 몸살 비슷한 것을 앓았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체한 것 같더군요. 그런데 더 알고 보니 신경성 스트레스.. 날짜를 세어보니 설교 준비하는 그 날짜에 스트레스에 신경성에 목 디스크에 체하고 몸살이 다 걸린 것임.. 결국 해야 할 것 못하고 하고 싶은 것 못하고. 약속도 취소되고.. 몸 건강해야 하는 것, 체력을 늘리는 것이 관건인데. 정말 죽을 만큼 운동하는 것이 죽을 만큼 안되는 것이 문제다. 게다가 정신적인 건강도 챙겨야 하는 이 시기에 물질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늘 고민이 많은 요즘.. 공부를 하고 있는 과정을 말씀 드렸더니 이런 답장이 왔다..멀리 봐야 할때고 깊이 파야 할때고 조금함을 버려야 할때인 듯 합니다. 결국 몸살도 그래서 난 것일듯 하이..다시 시작해보자..운동도 공부도..

'저주를 담은 시편' 이 필요한 이유? 알려드립니다.

에밀 뒤르켐이라는 사람이 자신의 자살론이라는 논증에서 각 종교에 따라 자살률이 다르다는 것을 말하며 그 결과를 말했는데 그 결과는 충격적입니다. "개신교는 어느 곳에서나 예외 없이 다른 종교보다 훨씬 많은 자살자가 나온다."라는 사실입니다. 동종업종(?)인 카톨릭에 비해 더 많다는 얘기입니다. 기독교를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그게 어째서? 라는 질문이 나올지 모르지만 기독교 내에 자살은 해서는 안된다는 국룰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고개를 갸우뚱 하게 됩니다. 그러나 순순히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요즘에서야 세상이 많이 개방적이 되고 자신의 속내를 표현하는 것이 살길이고 스트레스 덜 받는 법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사람도 많지만 그렇지 않았습니다. 기독교인 대부분은 자신의 속내를 감추어야 하고 속여야 하고 좋..

드디어 셤이 끝나고...

방학이다 방학.. 대학 다닐때에는 방학이 마냥 좋은 것이었는데 지금은 철좀 들었는지 할일만 산더미로 보이기 시작한다. 여름 성경 학교를 필두로 , 아직 알 수 없는 가족 계획이라든지, 제대로 하지 못한 공부라든지, 뜬금없이 계획된 세미나 투숙이라든지..밀린 포스팅이라든지 뭐 많아 졌는데 지금 당장은 일하려고 하는 데 그곳의 컴이 맛이가서 윈도우 Xp를 다시 까는 중이다..(이런..젝...) 오늘 월드컵 첫 경기인데 이러면 안되잖아 컴퓨터!! 우리 인간적으로(컴에게 인간적을 바라는 나도..) 이런 때는 맛이 가지 말자.. 네가 나이가 있는 것도 안다만 -_- 모든 오늘 일정이 적어도 4시간은 밀리게 생겼잖아!!! 아! 참고로 오늘 제가 일하는 곳에서 경기 상영을 합니다. 8시 반... 아시는 분은 오세요 ㅋㅋ

[Game][On-Line]요즘 아틀란티카를 시작 했습니다.

조용히 나타나 조용히 많은 팬들을 확장하고 있던 온라인 게임이 있었습니다. 저는 왁자지껄 하는 것을 그다지 좋아 하지 않는 편이라 온라인 게임을 하지를 않았습니다. 이전에 누군가의 꼬임에 바람의 나라를 1시간 플레이 해 보았고, 오프닝에 혹해서 야쿠르팅을 1시간 해보았으며 대화가 필요없고 친구랑 놀기에 좋아 카트는 계속하고 있는데 RPG류는 사람들과 대화하고 특히나 나이 어리신 분들에 밟히는 느낌이 싫어서 게임을 시작 하지도 않았습니다. 블리자드류 게임은 쳐다 보지도 않았습니다. (게임성이 안좋단 얘기는 아니고 제가 잘 못해요^^) 그러다가 어느날 함께 하던 아는 분이 괜찮은 온라인 게임이 있다고 해서 (그당시 상당히 정신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상태) 로그인을 하게 된 것이 아틀란티카 온라인입니다. 노..

[PS2]드디어!!! 돌려본 슈퍼로봇 대전 씨리즈

이 게임들을 언제 해보나...하고 맘만 졸이다가 이래저래 해서 플레이를 개시 해 보았다...T_T 감동의 물결이...그러나 여러가지 고생을 해본 결과 콘솔은 콘솔로 돌려야 제맛이란 것이 실감 나는 듯..컴에서 돌리면 스트레스 엄청 받습니다. 뭐 어찌 되었든...리뷰가 올라갈지 패북기가 올라갈지는 미지수..어디까지나 실험용으로 돌려 보았으니..언젠가는 지르고 말테다 플삼...!!(핀트가 어긋난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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