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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인생을 망치는 10가지 습관

습관에 대한 책도 많고 관심도 많다 왜 그럴까 처음에는 내가 작은 습관들을 끌고 다니는 듯 하지만 나중에 습관이 점점 큰 습관이 되고 큰 습관이 나를 끌고 다니게 된다. 결국 그것이 인생이 되기 때문이다. 많이 돌아다니긴 하지만 그 남자의 인생을 망치는 습관이 있다하여 끄적여 보았다. 남자의 인생을 망치는 10가지 습관 1.도박하는 습관 - 의외로 도박은 많은 교훈을 준다 얼마 전에 본 카케쿠로이만 봐도 인생의 대부분의 멋진 교훈을 얻는다. 근데 여기서 말하는 도박은 근거도 없고 경험도 없고 감도 없는 터무니 없는 자신감으로 시작된 중독에 가깝지 않을까.. 2.바람피는 습관 - 요즘 세대에게 바람이 대수인가 하는데 바람은 사귀는 사람에게 바람은 의미 없다고 생각한다. 결혼을 하고 언약을 맺은 이들이 다른..

[TXT]19금의 고찰 - 미디어 편

@ 서두 18, 19금으로 분류되는 성인과 비성인의 세계가 존재한다. 비성인에게는 금단의 영역이기도 하지만 넘지못할 벽은 아닌 것이 되어 버렸고 성인에게는 마음껏 접근해도 상관은 없지만 굳이 드러내 놓고 접근하기 부적합한 벽이 되어 버린 세계가 되어 버린 것. 뭐 옛부터 에로스의 세계는 심오하고도 깊은 얘기로 역사와 함께 전해져 내려오고 있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이니 그런 고찰은 서점의 책에서 찾아 보도록 하자^^ 오늘 말하고 싶은 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그리고 조금의 얘기니까 주로 인터넷을 위시한 게임과 애니매이션을 아는 세대에 속한 말이다. 옷의 길이만 짧아져도 얼굴이 빨개지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성인물이 아닌 일반적인 작품만 보아도 판치라(팬티 + 치라- 슬쩍)는 기본이고, 상위 노출 정도는..

MyWork/Txt&Write 2010.04.07

씁쓸한 아침.

대학원을 졸업하고 취업준비를 하고 있는 친구와 오랜만에 의기 투합하여 목욕탕에 갔다. 그 목욕탕이 조금 커서 놀고 쉬기도 좋고 아침 일찍 가면 반액 할인이라서 우리 둘은 자주 그곳에서 목욕을 하곤한다. 그리고 근처 대학교에서 식사를 하곤하는데 늘 그렇듯이 우린 둘이 타는 싼 택시(둘이 합쳐 버스비 보다 싼)를 탔다. 대뜸 타자 마자 운전기사분이 하시는 말이 "XX대 가죠?" '예" 라고 대답을 했더니 그때부터 원인을 알수없는 그 분의 넋두리가 시작 되었다. 밤늦게 까지 술먹고 학교 가냐느니 친구끼리 같이 목욕탕은 왜 가냐느니 술먹고 목욕탕 가냐느니...이리저리 엉망진창인 아저씨의 말을 요약하자면... '밤새도록 술먹고 무슨 낯으로 학교로 가냐..' 라는 것이다. 그분의 자녀들도 다 대학을 졸업했고 수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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