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소녀시대 3

[TXT] 소시 펜픽을 읽어보고 있습니다.

펜픽이란 개념은 예전 부터 제가 고등학교에 다닐때정도에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그때가 언제냐면..서태지와 아이들이 3집을...퍼억..) 여하튼 저도 그때 대중가요에는 관심이 없어 애니의 케릭터로 무협 판타지를 쓰고는 했었는데..(지금도 무사히 노트가 남아 있지만 올리기에는 너무 유치..-_-) 여하튼 펜픽이라는 것이 자신이 좋아 하는 인물들에 대한 애정을 담아 쓰는 것이기 때문에 팬들끼리는 무한 공감과 즐거움을 주지만 3자의 입장 그저 읽기 위한 이들에게는 여러가지 부담감을 안겨 줄수도 있다는 것이 단점이 되더군요(저도 써본 입장에서 말이죠..) 일단은 소설에 나오는 주인공이나 인물들의 행동에 절제가 힘듭니다. 소설에 나오는 인물들에 대한 지식은 정리가 되어 있고 그들의 프로필도 줄줄 꿰고는 있지만..

지금 주인장의 상태

3월 말에 어떤 큰일을 벌인다고 하는데..좌절 상태..다른 이들이 들으신다면 미쳤다...후회 할꺼다..상대방을 배려는 했느냐.. 라는 말들을 들을지도..(연인에 관한 일이요-_-) 사람을 잃고 싶지 않아서 사랑을 잃고 싶지 않아서 1달 내내 홀로 고민하고 방황하면서 리포트도 제대로 못하고 컴도 몇번 날려 먹고..리포트 작성을 했던 것도 살포시 날라가 주시고.. 문제는 홀로 고민 하고 있다는 것..결국 인생은 홀로 고민 해야 하는 것인가..아무리 친한 친구가 많다고 해도 부모님이 계시다 해도 그들이 내 삶을 살아 줄 수 없기에 그렇기에 고민을 할 수 밖에 없다.(걱정과는 다른 의미다.) 참다못해 다른 출구를 찾으려고 발버둥 치다 쓰러지고 갑자기 생각난 소녀시대 뮤비도 한번 봐주구(엉?) 그래도 맘이 아픈 ..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