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티넬 라이오봇 마징카이저를 구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만져보고 느낀점은..꼭 사세요 두 번 사세요! 라는 말이 맞다는 겁니다. 은근히 높은 가격대와 적은 매물이지만 마징카이저 계의 끝판왕이라는 별명을 달고 다니는 작품입니다. 가동성이면 가동성 조형이면 조형 어디 하나 나무랄때가 없는 기체입니다. 사실 마징가는 아는데 마징카이저는 뭔가 하는 사람도 많을 것입니다. 마징카이저는 마징가의 후속기로 나온다는 설정이 슈퍼로봇대전때부터 있었던 설정입니다. 슈퍼로봇대전4차던가 F던가 여하튼 가부토코우지(마징가 파일럿)에게 수리공(아스토나지?)이 물어 봅니다. 마징가를 강화 할래 , 마징가의 새로운 형태를 만들래? 이렇게 물어봅니다.사실 둘다 어마어마한 기체가 되어 버리는데 강화를 하게 되면 대차륜 로켓 펀치와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