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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준비 2

글로 한 주제를 표현 한다는 것

내가 주로 해야 하는 것이. 글을 쓰고 정확하게는 말할 텍스트를 글로 쓰고 그것을 말로 표현해야 하는 것인데 이제껏 '부' 라는 단어를 달고 10년 이상을 했다면 이제는 '담임'이라는 단어를 달고 그 일을 해야하니 무게가 다르다. 이전에는 대충했나? 그건 아닌데 지금 생각해 보면 너무 부족하고 모자라고 그렇다. 어떤 사람은 뼈대가 중요하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몇시간을 묵상을 해야 한다고 하고..목회관이 세워지지 않으면 안된다는 얘기도 하고. 아무리 들어도 잘 모르겠다. 그건 그들만의 얘기지 나의 얘기가 아니기 때문에 와 닿지 않는다. 내가 더 공부 해야 된다는 것은 알겠지만서도.. 아무리 내가 열심히 한다고 해도. 듣는 사람이 그래서 어쩌라고..해버리면 할말이 없다. 나는 한가지를 말하고 싶은데 빙 둘..

[Ani] 다른 애니에서 친숙한 곡을 만나다 -히나키쿠가 부른 "잔혹한 천사의 태제"

들어는 봤을 것이다. 한때 신드롬을 형성하고 이전 까지 '파'라는 것으로 많은 이들을 들뜨게 하고 기절하게 했던 애니송 "잔혹한 천사의 태제" 마지막의 소년이여 신화가 되어라~ 라는 부분은 클라이막스이고 압권이기도 하지.. 그곡을 나는 생각지도 못했던 애니에서 듣게 되었다. 하야테처럼 2nd .... 극중에 히나키쿠를 건담 데스티니의 라크스 복장으로 입힌것도 그렇고..이 애니는 패러디의 연속이다. 그나마 2기에 들어오면서 조금 순화된 느낌이 강했는데 말이지.. 여하튼 속상하고 그럴때 기분 전환으로는 괜찮은 애니이다. 우핫핫 하고 웃다보면 쓸데없는 우울함은 싸악.. 물론 멍 때리며 계속 보기에는 양이 제법 되어서 -_- (1기를 끝내는데도 어마어마 했지..) 자기가 해야 할 일을 까먹을 때도.. 나는 신화..

Enjoy in Life/ani 201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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