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 보니 오늘 내 생일이네.. 평소에 오던 메일 생일 축하도 SNS로 오는 생일 축하도 없다.순수하게 날 축하해주는 사람은 사랑하는 아내와 나의 두딸 뿐이다. 형식상이든 집착이든 연락 오고 쿠폰 보내던 이들도 없고 지금은 당일 12시가 넘은 시각..생일이든 아니든 주어진 하루 주어진 휴가 주어진 삶 잘 보내보자.. 일상(일기닷!)/끄적임 2020.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