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 책을 읽을때는 생각 정리가 쉽지 않을까 생각하고 집었는데. 확실히 알았습니다. 아..정말 생각을 정리를 제대로 안하고 살았구나..하며 땅을 쳤습니다. 글을 써도 뭔가 미흡하고, 말을 해도 부족했던 과거의 제가 계속 떠올라서 이불킥을 선사했던 책입니다. 여하튼 나의 생각이 정리가 되어야 미흡하게 느껴졌던 글의 구성이나 논리적인 정리도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절로 드는 책이었습니다. 생각정리는 누구에게나 필요합니다. 주변에 말을 조리있게 하거나 설교에 힘이 있는 사람들은 이 생각정리를 기술로 습득한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책 제목도 생각정리의 스킬이라고 합니다. 근본적으로 생각정리를 못하는 이유는 일단 자기가 생각정리가 되는지 인식을 못하기 때문입니다. 자기 관리 자기 마음 관리조차도 자기의 생각이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