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거 09년도 작이었구나... 아 뭐랄까 이거 내가 왜 포스팅 하려고 했더라 하다가 이제야 생각 난 느낌.. 정리만 해 놓고 반년이 지나서야 꺼낸 거 같다. 그 당시는 이 영화가 상당히 인상적이었는데 그동안 상당히 내가 씨니컬 해졌나 보다. 이 영화가 공감이 가는 것을 보니.. 아마 그때는 이런 폭력은 안돼!! 라고 하려고 했던 것일까.. 미국이나 다른 지역 만큼은 아니라고 하더라고 뉴스에도 나오지 않는 범죄는 지금도 계속 되고 있다. 그 범죄는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도 생기지만 바로 눈 앞에서 벌어 질 수도 있다. 그러나 그 범죄 가운데 희생된 사람들에 관해서 얼마나 고민할까 쓸데 없는 고민이고 내가 당하지 않은 것만으로도 감사해야 할까. 인생의 귀중함은 자신의 소중함 이상의 관계이다. 그것이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