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잘난 맛에 살며 어떻게든 나를 가르치려고 하는 분 가르치려고 하지말고 알려주려고 하면 좀 좋을까. 맞는 말인데 듣는 사람이 인격이 무시당하는 기분 그 사람들은 알까 모르겠다. 아들 같이 여기며 잘 가르쳐 주시는 분이 있는 방면에 자기가 아는 한 너는 틀렸다를 전제로 두고 상대방의 마음이 탈탈 털리든 말든 자기 할말만 실컨 하고 마치 중죄인을 앞에 둔 사람처럼. 자기의 말을 들어야 구원 받는다는 식으로.. 구세주세요? 예수님이 그렇게 오셨으면 난 예수 안 믿었다. 그리고 그 성경 가르치는 그 동네는 위에 계신 분들은 다 뭐가 그리 얹찮고 불만이 많으신지.. 문장은 존칭어 인데 속은 상대방을 내려다 보는 언성이 가득하다...내가 다시 그곳으로 들어가서 해보려고 해도 그런 사람뜨면..꼴보기가 싫다..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