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라는 플렛폼이 있다. 예전에는 그냥 글쓰는 공간이겠거니 생각했는데 그게 지금 발목을 잡을 줄은.. 그래도 그때는 들어가는 길목이 그리 좁지는 않았는데. 작가 계정을 실수로 삭제해 버린 분의 말에 의하면 기준도 난잡하고 선정과정이 너무 게으른 표가 난다고 한다 자기들 마음대로란 것이다. 이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나는 그냥 미친 짓을 하고 있다. 지금 7번째 도전인데 되든 안되든 해보는 이유가 남에게 보여주지 않은 글은 의미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글을 계속 쓰고 글을 계속 고쳐보고 하는 중이다. 그런 도전이 이제 7번째... 남들이 3번 만에 되었네 2번만에 되었네 이건 잘 모르겠고.. 합격이 되든 안되든 100번은 채워 보고 끝을 내야 안되겠나 싶다. 적어도 그정도 되면 브런치 작가가 되지 않더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