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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2

브런치 작가 도전

브런치라는 플렛폼이 있다. 예전에는 그냥 글쓰는 공간이겠거니 생각했는데 그게 지금 발목을 잡을 줄은.. 그래도 그때는 들어가는 길목이 그리 좁지는 않았는데. 작가 계정을 실수로 삭제해 버린 분의 말에 의하면 기준도 난잡하고 선정과정이 너무 게으른 표가 난다고 한다 자기들 마음대로란 것이다. 이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나는 그냥 미친 짓을 하고 있다. 지금 7번째 도전인데 되든 안되든 해보는 이유가 남에게 보여주지 않은 글은 의미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글을 계속 쓰고 글을 계속 고쳐보고 하는 중이다. 그런 도전이 이제 7번째... 남들이 3번 만에 되었네 2번만에 되었네 이건 잘 모르겠고.. 합격이 되든 안되든 100번은 채워 보고 끝을 내야 안되겠나 싶다. 적어도 그정도 되면 브런치 작가가 되지 않더라도 ..

MyWork/Txt&Write 2021.03.09

'겟인 브런치 까페'라는 곳입니다.

사촌동생이 바리스타 공부 하고 까페에서 알바하는 것은 자주 보고는 했는데 설마 설마 가게를 열줄은 몰랐습니다. 성격이 싹싹하기도 하고일도 거침 없이 잘 하는 편이라 걱정은 안되지만 이리저리 리파인 하고 리모델링 하고 바쁜 모습을 보며 고생이 많다 싶었는데 열게 되었군요..사실 저도 바쁘고 일도 많았던지라 개업식때 가보지도 못하..미안하다 동생아..여하튼 그래서 글을 올려 봅니다. 일단 주소입니다. 제가 이동네를 살지 않아 구체적으로 설명은 못하지만 대청동 다이소 맞은편으로 보시면 됩니다.입구 전경입니다. 인테리어 한다고 고생 많았다 동생아.. 안으로 들어가보면 속닥한 느낌입니다. 소소하게 앉았다가 갈 수 있는 느낌입니다.1인 4인 테이블도 있어서 다양하게 앉을수 있겠군요 저는 뭐 아이들이랑 움직여야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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