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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7

도서관에 없다고? 서점에서 빌리자!(희망도서 바로대출이란?)

도서관에 없다고? 서점에서 빌리자! 보고싶은책, 서점에서 대출하자 라는 취지로 읽어야 될 책이나 근처 도서관이 아쉽게도 소장하고 있지 않은 도서를 비치 희망 신청하여 지역 관내 서점중 원하는 서점을 선택후에 서점에서 희망한 도서를 바로 대출하는 서비스입니다. 아, 그러면 도서관에 신청하면 안되나 할수도 있는데 도서관에서는 자신들의 책을 들이기 위한 재량이 한정되어 있는 경우도 있고 지역에 따라 처리해야 될 일도 천차 만별이라 내가 신청한 책이 언제 들어 올지 감감무소식인 반면에 이 서비스는 직접 근처 서점과 연동하여 하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지역발전에도 도움이 된다. 실제로 이 서비스를 아는 서점을 통해 신청 했더니 감사하다라는 말을 들었... 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일단 지역 도서관에서 회원 가입이 되..

오늘의 먹은 음식 - 이거 시리즈로 갈까..-_-

밖에서 일하다 보면 도시락을 싸가지 않는 이상 계속 집밥이 아닌 무언가를 먹어야 합니다, 일단 내 주변은 맛집이라나 그렇게 대단한 것이 없고 특출난 식당도 없어서 매번 차를 타고 가야 하는데 오늘은 털레털레 걸어서 4계절 식당(?) 4계절 냉면이라는 곳에 갔습니다.아직 여름날씨는 그대로 인지라 그래도 밀면은 먹을만 하지..요즘 물로 먹는건 거북해서 비빔으로 먹었습니다. 그리고 만두.. 워낙 밖에서 먹다보니 맛이 있다 특출나다 한 것은 없습니다. 오히려 이 식당이 정감이 가는 이유는 옛날에 쓰던 전설의 그것을 쓰기 때문이죠..바로..미원 이라고(맛이 나요 쓰는 것을 본 적은 없어요)그래서 사람들이 맛있다 하면서 먹는 것 같습니다. 옆에 있던 분이 안쓰는 집이 어딨냐 하시는데 이렇게 표가 나는 건 오랜만이거..

오늘의 먹은 것들 물회, 아메리카노

일하는 특성상 음식을 먹으러 갈때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식도락이나 맛집을 찾는 것은 아닌데 기왕에 먹을 것이면 맛있는 곳에 가야 안되겠나 생각도 드네요맛있다고 해서 무조건 비싸고 그런 것도 아니니까오늘 먹은 것은 물회입니다.뱃님 아구찜이라는 곳에서 먹었는데 아구찜도 맛있지만 주인 아주머니께서 추천하셔서 먹게 되었습니다. 물회의 생선이 어마어마하게 담긴 것도 놀랐지만 밥이 강황을 섞은 밥이더군요 오오 하면서 먹었는데 그닥 큰 차이는 없으나 뭔가 있어 보였습니다.물회로 배를 채울 줄을 몰랐습니다. 물로 배를 채워 놓고 또 커피..저는 커피를 즐겨하지 않는데 여러가지 일로 피곤 했는지 오늘은 마셔야 되겠더군요고민이 많은 가운데 있습니다. 빨리 해결될 문제는 아니지만 지혜롭게 마무리 되었으면 합니다.

[Photo] 어린이 대공원에서

이전에는 어린이 대공원이란 느낌이 들었는데 지금은 어린이는 없고 어르신 운동하시는 장소로 변해버린 대공원.. 만들어 진다는 동물원은 어찌 된겨 지금 몇년이 지난겨..-_- 여하튼..사진들 콜.. 이전에도 왔었지만 늦여름의 느낌은 좀 다르달까..겨울은 볼 것이 별루 없고..놀이 기구마저 없어졌으니 그저 운동 코스가 되어 버린 부산의 명소였던 장소.. 씁쓸.. 2009/03/04 - [MyWork/Photo] - 090221어린이대공원 이전 글은 위의 링크를 클릭! 그리고 추천 해주시는 센스!!(아래쪽^^)

MyWork/Photo 2012.09.10

[감사?] 문득 날아온 문자

@@교회 교역자 청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교회 사정상 함께 동역하지 못함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회 담임 목사 @@@ 드림.. 오히려 이런 문자를 보내지 않는 분들도 있으니 통보에는 감사한데 교회사정이란 것이 생각하면 할 수록 애매 모호 한 것이라서.. 문득 물어 보고 싶은 생각이 간절 했으나. 자기 혐오 라느니 스스로 뛰어드는 나방이라느니 이런 얘기 듣고 싶지 않아서.. 스스로 좌절 하지 않게 잡아 주심에 감사한다. 이 곳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 것에 감사 해야지... 아...능력은 있다고 생각하지만 여전히 직장을 구하지 못해 해메이는 청년 들의 심정이 어떤 것인지 조금은 알 듯한...-_- 졸업 시험 조차도 어른들(나도 어른이긴 하다만)의 사정에 휘말려 탈락 하지를 않나..

[주저리]스맛폰 초보자의 삼송 A/S 고군분투기

전에 포스팅에 살짝 얘기를 했지만 겔에스를 샀었다. 그리고 나는 14일이 지나기 전에 교환이 가능하다는 사실조차 몰랐다. 그저 폰이 생긴다는 것에 들떠 있었을 뿐.. 그것이 이 사건의 발단이 될 줄은 상상도 못했지만서두.. 계속해서 폰이 꺼지질 않나. 부팅속도는 날마다 느려지고 그럼에도 서식하고 있는 곳에 A.S 센터는 먼 곳인데다가 개인 차도 없구..그렇다고 데려다 줄 사람이 있지도 않고 피일 차일 미루다 보니 14일은 웬걸..20일이 넘어 버렸다.(는 것은 좀 그렇고..) 프로요로 업뎃을 하고 난 후에 겔스가 맛이 가기 시작하더니 결국 참다 못한 나는 잠시 부산에 내려온 김에 가까운 서비스 센터로 향했다. 그곳은 거의 동네에서 10년 정도를 다닌 곳이니 상당히 조치를 잘 해 줄거라는 기대와 함께 아무..

[주저리] 새해 첫 폭설의 개인적 피해...-_-

어제의 좋은 만남을 뒤로하고 (제발 좋은 만남이 지속이...) 집으로 내려가기 위해 기숙사를 나섰다...그리고 평소에도 춥기도 춥지만서두 앞이 하얄정도로 눈이 깔린데다가 아직도 눈은 진행중... 뭐 일단 우산 부터 펴고 조심스레 걸어 내려가기 시작했다. (그렇다. 울학교는 가파르게 올라가고 내려가는 그 길이 있다...) 평소보다 더 조심을 하며 내려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몇미터 쭈욱 가방들고 내려갔다..(하아...) 아무도 없는 곳이었지만 왠지 분하고 초장부터 기분 안좋고 이런 착찹한 기분으로 버스정류장에 도착...시간을 잘못 이해해서 30분정도 눈사람이 될 정도로 기다림... 버스도착..가방을 잡으려던 손에 힘이 들어가 '툭'하며 가방끈 살짝(?) 떨어짐... 마음을 추스리고 버스를 타서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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