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은 '한달 무료' 나쁘지 않다! 아이들에게 보여줄 콘텐츠를 찾다가 찾다가 중고딩때 보았던 지브리 작품들이 떠올랐다. 그것들은 지금 봐도 명작이지..흠.. 그리고 찾다보니 넷플릭스에 다 있더라... 한달 무료를 끊고 아이들에게 보여주었다. 시작은 토토로였는데 너무 반응이 좋아서 결국 하나 하나 보여 준 것이 벼랑위의 포뇨, 고양이의 보은, 마녀배달부 키키, 펭귄하이웨이 , 이세계 식당 이렇게 보여주게 되었는데 (응) 몇개는 지금 보면 안되는거? 아...찾각이니 신경쓰지 마시길.. 여하튼 애들 보여주려고 시작은 했는데 한달 무료라니 이건 못 참지..보고 싶은 것들 찜 해놓고 열심히 보기 시작했는데.. 이걸 왜 넷플릭스에? 한것도 있고 만족한 것도 있고 개인적으로는 카케구루이는 최고다!(아..드라마는 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