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한달무료 후기

결론은 '한달 무료' 나쁘지 않다!

아이들에게 보여줄 콘텐츠를 찾다가 찾다가 중고딩때 보았던 지브리 작품들이 떠올랐다. 
그것들은 지금 봐도 명작이지..흠..
그리고 찾다보니 넷플릭스에 다 있더라...
한달 무료를 끊고 아이들에게 보여주었다. 
시작은 토토로였는데 너무 반응이 좋아서 결국 하나 하나 보여 준 것이 
벼랑위의 포뇨, 고양이의 보은, 마녀배달부 키키, 펭귄하이웨이 , 이세계 식당 이렇게 보여주게 되었는데
(응) 몇개는 지금 보면 안되는거? 아...찾각이니 신경쓰지 마시길..

여하튼 애들 보여주려고 시작은 했는데 한달 무료라니 이건 못 참지..보고 싶은 것들 찜 해놓고 열심히 보기 시작했는데..
이걸 왜 넷플릭스에? 한것도 있고 만족한 것도 있고 개인적으로는 카케구루이는 최고다!(아..드라마는 좀 아니다..)
결국 두달째까지 질렀는데.. 한달 무료 기간 동안 본 영상은 아래와 같다. 뭔가 18금 같은 것도 본것 같지만 
착각 하신 거다...

21. 1. 28. 청춘 돼지는 바니걸 선배의 꿈을 꾸지 않는다
21. 1. 28. 브리저튼: 시즌 1
21. 1. 26. 펭귄 하이웨이
21. 1. 24. 투 핫!: 시즌 1
21. 1. 21. 이세계는 스마트폰과 함께: 시즌 1
21. 1. 19. 캐슬바니아
21. 1. 19. 하카타 돈코츠 라멘즈: 시즌 1
21. 1. 16. 카케구루이: 시즌 1
21. 1. 14. 국제수사
21. 1. 14. 카케구루이: 카케구루이
21. 1. 13. 알바뛰는 마왕님: 시즌 1
21. 1. 11. 볼트론: 전설 속의 수호자: 시즌 8
21. 1. 10. 마법사의 신부
21. 1. 9. 사이보그 009: 콜 오브 저스티스: 시즌 1
21. 1. 6. 오버로드
21. 1. 6. 마녀 배달부 키키
21. 1. 4.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시즌 2
21. 1. 4. 아픈 건 싫으니까 방어력에 올인하려고 합니다: 시즌 1
21. 1. 1.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21. 1. 1. 이세계 식당
21. 1. 1. 고양이의 보은
21. 1. 1. 벼랑 위의 포뇨

이리저리 보고 내 취향적으로 추천은 지브리는 100%이고 오버로드, 카케구루이, 이세계식당,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정도다..
나머지는 그닥..이걸 계속 보게 되면 다른 걸 보는 시간을 놓쳐! 이런 느낌이 드는 작품이었다.
자..이번달은 마블 드라마로 달려볼까...(공부는?) 담에는 각 편씩 리뷰를 써봐야 할텐데..

PS: 제가 무료 신청하여 제가 본 리뷰입니다. 광고 수익 전혀..없음...누가 광고좀 주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