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나예슬파파 일상다반사

이래 저래 바쁘기도 하고 업로드도 잘 안 되고 그래서 오르골을 손을 안 댄지 6개월 이상!.. 이번에 여유가 생겨 이리저리 고민하다보니 MP3자체 태그에 유니코드가 걸리면 업로드가 잘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가요 보다는 애니나 JPOP를 선호 하다보니 자주 부딛치는 쪽이 유니코드인데..여하튼 쓸데없는 자리 차지하는 태그를 싹 지우고 올리고 합니다. (정리 해 놓은 것이 아깝기는 합니다만..) 가지고 있는 앨범을 정리하다보면..정말..자기 마음대로 정리를 해 놓은 앨범들이 많아서 화가 나기도 합니다. 어떤 앨범은 VOL 1 2 3과 CD 1 2 3을 헛갈려서 넣은 것도 있어서 정리하는데 1시간 이상을 소비 하기도 -_- 그리고 앨범 번호를 찾아내는 것이 제일 성가십니다. 검색의 편의..

일단 어라...단어가 하나 더 들어가지 않았나?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이잖아..라고 태클을 걸어주시는 고마운 분들을 위해 이 애니는 만화책의 원작인 독립적(이라고 하긴 그렇지만)애니라고 보시면 됩니다. 원래 내용을 알든 모르든 가볍게(?) 볼수 있는 개그만화의 기분이랄까요. 알면 이 녀석들을 이렇게 망가뜨리다니 하면서 즐길 수도 있겠지만서두.. 오프닝을 살짝 보시면 알겠지만 너무도 가볍게 보여서 용서가 안되는 케이스랄까 만화책은 그나마 중후한 맛이 있는데.. 소설이나 TV판 애니에서 조금은 무겁게 다루었던(그들이 무거워 봤자이지만..) 설정의 문제나 그들의 관계를 그대로 채용 하되 코믹요소로 그리고 SD 케릭터로 부담요소를 극소화 했다. 상영시간도 짧아 맘만 먹는다면 정신적 스트레스 없이 하루에 가볍게..

일상속의 괴이를 얘기하던 이 이야기도 끝이 났다. 마무리를 한 것은 한참이 되었지만 이제서야 쓰는 것은 일상속의 괴이함에 괴롭힘을 당해서랄까 괴(?)을러서랄까.. 결국 그들이 돌아 가는데로 놓아 두는 것 자연이 자연인 이유처럼 유수와 같이 흘러가는 그들을 놓아 두는 것이 정답이라는 결론] 하지만 유수처럼 흐르던 물이 홍수로 범람해 우리를 덮치게 된다면? 그들의 답은 그것도 유수가 아닌가? 이래저래 어불성설이 난무하게 된다. 무서우면 소리 지르는 것이 인간이요 연약하면 도울 수밖에 도움을 청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인간의 나약함이다. 강하지도 않으면서 강한척 하고 잘하는 것이 아닌데도 이목이 두려워 잘하는 것 처럼 몇년을 행해 오고 인간의 군상에 대해 얘기하는 것은 하루 이틀이 아닌 것이다. 하지만 자신의 ..

지인의 소개로 바케모노 카타리를 보고 있습니다. 아! 물론 재미 있습니다. 그런데 이 애니의 특징인 케릭터에 따른 오프닝 중에.. 한 소녀에게 꽃혔습니다.(아..드디어 오해 들을얘기를 하고 말았어 어떻하지..-_-) 예 이 오프닝입니다. 깜찍한 랩과 살짝살짝 스픈으로 요구르트를 뜨는 듯한 발랄함은 무한 루프라는 것에 빠지게하는 매력이 있습니다. http://fragmentofangel.tistory.com/913 곡에 관한 것은 여기에 가보시면 고퀄의 영상도 있습니다^^ 혹여나 듣고 싶어 하시나 싶어 원곡은 이미 다른 곳에 도 있으니 MR을 .. 가사 작성자 : "울반"님 せーの 세-노 하나-둘 でもそんなんじゃダメ 데모 손난쟈 다메 그치만 그러면 안돼 もうそんなんじゃ ほら 모오 손난쟈 호라 이제 그러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