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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93

공동체 성경 읽기 - 에스겔 16장

https://youtu.be/d4nya4kXfHk?si=OyR4zg7X6Qmpv03H에스겔 16장 비참하게 태어났습니다. 최소한의 보호도 없었습니다. 내버려졌습니다.  그랬던 나를 벌거벗은 몸을 가려주고 자녀 삼은 분이 계십니다. 왕궁의 자녀로 키워졌습니다. 문제가 생겼습니다. 자녀는 받은 복을 누릴 지혜가 없어 죄악 됨으로 바꾸었습니다. 죄로 벌 받았던 형제 보다 더했습니다. 교만함이 하늘을 찌릅니다. 이제 그에 합당한 벌을 받은 자녀는 자신의 행위를 깨닫고 부끄러워 합니다. 그렇기에 용서 받은 후에도 다시 죄로 돌아가지 않을 것입니다. 이 또한 은혜입니다. 지금의 비참함이 다시 주께로 돌아갈 방법이라면 긍휼히 여겨 주소서 깨닫게 하시고 다시 당신의 품에 안아주소서.

공동체 성경 읽기 - 에스겔 8장

https://youtu.be/5kj4kDsI2zA?si=wkdrfMLtZqbMZdhH에스겔8장 포로된 장로들은 영향력있는 에스겔에게 질문하러 옵니다. 그러나 그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답을 얻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뜻하시고 본바를 들어야 했습니다. 바빌론 땅을 넘어 하나님을 섬긴다는 이스라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도 섬기고 우상도 섬깁니다. 까면 깔 수록 새로운 우상을 섬기는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 제대로 된 신을 섬기지 못하기에 태도도 불량합니다. 약한자를 핍박하고 악한 일을 보입니다. 나의 생각만으로 의심을 품고 질문을 하면, 봐야 될 것을 보지 못합니다. 하나님께 집중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하나님만을 섬김으로 바른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나의 뒤틀린 삶과 생각 가운데 하..

공동체 성경 읽기 - 에스겔 1장

https://youtu.be/IO9XplZBcvk?si=4EIClAhVoP1CwdOAhttps://youtu.be/zBUA_Hk2n3s?si=hiBNYbYby0Bmdgyn에스겔1장 포로된 에스겔 앞에 하나님의 이상이 보입니다. 낙망하고 좌절한 가운데 캄캄합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가운데 하나님의 손길이 보입니다. 기가 찹니다. 이미 넘어졌는데 무슨 위로인가? 이미 볼짱 다봤는데 무슨 회복인가? 국가적으로 비난이란 비난은 다 받았고, 끌려오기 전에 심판은 오지게 받았습니다. 너 잘못 했다는 소리도 수도 없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와서 회복이라니요? 좌절이 진행된 것과 동일하게 하나님의 구원은 처음부터 끝까지 진행중이었습니다. 나는 절망이라 스톱을 외치지만, 구원의 여정 가운데 하나님은 고를 외치십..

공동체 성경 읽기 - 예레미야 49장

https://youtu.be/QViG3gZl2dM?si=5w4b3Mxypp060NTs예레미야 49장 사람도 자신이 은근슬쩍 따돌림을 당하면 압니다. 하물며 부모가 볼때에 이 사태는 당연히 알려지고 아버지 된자를 분노케합니다. 인신제사가 특기인 암몬이 이스라엘을 괴롭힙니다. 이에 하나님은 날이 이르면 암몬 족속을 탈탈 털것을 말씀하십니다. 지도자로서 아랫사람을 지휘하며 이스라엘을 괴롭혔던 이들을 처분할 것을 말합니다. 그들의 뒷배경 그들의 자산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하시면 끝이 날 것입니다. 결국 그들은 하나님을 두려워 합니다. 막상 도망칠 곳이 없습니다. 나를 따 시키는 무리들을 바라보는 시선을 강하게 하소서, 하나님이 하셨듯 긍휼함을 허락하소서. 결국 그 암몬의 포로도 생각하시며 이스라엘..

공동체 성경 읽기 - 예레미야 45장

https://youtu.be/8KsJpI1CcbA?si=i2nhszukBL-WqdsD예레미야45 바룩은 귀족이었습니다. 집안이 좋았습니다. 조선시대에 한명회에 비견될만한 위치였습니다. 큰 인물이 되고 싶은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때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네가 너를 위하여 큰 일을 찾느냐 그것을 찾지 말라!”(예레미야 45:5). 예레미야가 고통스러울 수록 바룩에게도 그러했습니다. 큰 일을 치루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으나 하나님은 막으십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뜻대 하실 수 있는 분입니다. 결국 하나님은 바룩에게 크게 인도하심을 약속까지 하십니다. 하나님 앞에 고통과 슬픔을 순종하며 겪는이에게 하나님은 반드시 노략물 보다 더 소중한 생명으로 보답하십니다.

공동체 성경읽기 - 예레미야 39장

예레미야 39장 하나님의 말씀은 이뤄집니다. 그것이 멸망이 되든 구원이 되든 이뤄집니다. 문제는 말씀을 받아들이는 자세입니다. 예레미야를 통해 하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유다는 멸망하고 바벨론으로 끌려갈것이라고, 그래서 항복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듣지 않았습니다. 전하던 예레미야만 속이 터집니다. 화병이 걸릴정도로 외면 받고 핍박 받습니다. 결국 바벨론이 몰려왔습니다. 도망가려던 시드기야는 잡히고 심문당하고 눈앞에서 자녀가 죽고 눈이 뽑힙니다. 예레미야는 바벨론의 왕의 명령으로 선대를 받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이뤄진 것을 봅니다. 시드기야는 어중간하게 살았습니다. 기준이 없었습니다. 적어도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 예레미야 같은 기준이 있었다면 비참한 결말은 없었습니다. 말씀을 이루시는 하나님께 순..

한주의 묵상 시편71편 12절

(시 71:12) 하나님이여 나를 멀리하지 마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속히 나를 도우소서. 세상이 우리를 누르는 압박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때로는 정신이 혼미할 정도로 어질어질합니다. 마치 대프리카의 더위 속 물 없이 걷는 것과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 처하면, 내 주변에 아무도 보이지 않습니다. 아무도 나의 손을 잡아주는 이가 없습니다. 육신적으로 물질적으로 정신적으로 주저앉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 마저 나를 멀리하시는 걸까요? 도울 분이 아니었다면 시편기자는 부르짖지도 않았을 겁니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다고 하지만 우리는 지푸라기에게 나를 도와달라 하지 않습니다. 나를 도우시고 나에게 찾아오시고 나를 안아주시는 그분을 우리는 부를 수 있습니다. 부를 힘이 없는 나의 손을 잡아 일으키시는 분입니다. ..

공동체 성경읽기 - 예레미야 34장

https://youtu.be/Lxw6JPz5mBQ?si=CNFJuGf_hWuG4bfM예레미야34 얹찮은 말은 듣는이를 불편하게 합니다. 부모라면 이 말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자녀가 잘 되길 바라고 바른 길로 가기 원하기 때문입니다. 바른 길이 아니라 불편함만 주는 부모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변하지 않는 마음으로 평안케 하기를 원하고 다시 돌아오기를 원하십니다. 그런 예수의 마음을 품은 하루로 살게 하소서 불편함만이 아닌 사랑하는 마음을 품고 기도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다음에 오는 이 세대가 하나님을 알게 하소서

공동체 성경읽기 - 예레미야 33장

https://youtu.be/gx8f_Z8K2l0?si=aM2-Diz6tH2vJ3KV예레미야 33장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통해 계속해서 말씀하십니다. 예레미야가 유튜브 링크가 되어 이스라엘 백성에게 당신의 마음을 전하기를 원합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합니다. 이 말은 단순히 예레미야를 향해 하는 말이 아닙니다. 모든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 부르짖기 원하고 하나님과 통하기 원하고 하나님께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내가 너와의 약속을 잊고 없는것처럼 할 수 있다라고 하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은 결국 빨리 돌아오라는 하나님의 부르짖음입니다. 부르짖는 것은 그저 기도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전신의 힘을 다해 외치는 기도입니다. 그런 간절함은 나에게 있는가 나를 향한 하나님의 간절함은 ..

공동체 성경 읽기 - 예레미야 30장

https://youtu.be/yIw_l57ecMM?si=xwsfElNMazRCm6j6예레미야 30장 사람이 다른이를 공감하고 정보를 이해하기 위해 두 귀가 있다면 기록하기 위해서 손이 있습니다. 기록은 정보를 잊지 않게 하고 기억하게 하고 되새기게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끊임없이 권면하고 경고하고 말씀을 전합니다. 그리고 예레미야를 통해 기록하게 하십니다. 후대에 이 말씀은 다니엘을 통해 회복될 날짜가 계산되기도 합니다. 기록된 말씀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뜻이 있어 전달 되었습니다. 그 말씀이 우리에게 왔기에 구원을 알고 구원받아 살고 있습니다. 그 말씀을 오늘도 귀히 여기고 거침없이 읽고 말씀대로 살아갈 힘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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