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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살 7

몸살!

이틀째 몸살 비슷한 것을 앓았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체한 것 같더군요. 그런데 더 알고 보니 신경성 스트레스.. 날짜를 세어보니 설교 준비하는 그 날짜에 스트레스에 신경성에 목 디스크에 체하고 몸살이 다 걸린 것임.. 결국 해야 할 것 못하고 하고 싶은 것 못하고. 약속도 취소되고.. 몸 건강해야 하는 것, 체력을 늘리는 것이 관건인데. 정말 죽을 만큼 운동하는 것이 죽을 만큼 안되는 것이 문제다. 게다가 정신적인 건강도 챙겨야 하는 이 시기에 물질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늘 고민이 많은 요즘.. 공부를 하고 있는 과정을 말씀 드렸더니 이런 답장이 왔다..멀리 봐야 할때고 깊이 파야 할때고 조금함을 버려야 할때인 듯 합니다. 결국 몸살도 그래서 난 것일듯 하이..다시 시작해보자..운동도 공부도..

7일간의 격리기(Feat 슈퍼로봇대전과 함께한 쉼)

코로나가 극성이다 극성이다 했는데 이게 걸리게 되면 어쩔 수 없이 걸리는 구나 이런 생각이 들게 되더군요. 생각지도 못했던 루트로 우리 집안으로 바이러스가 진입이 되었습니다.(3년을 지켜왔던 순정이....응?) 바로 둘째가 다니던 어린이 집에 누군가를 통해서 퍼진 바이러스가 둘째를 통해 저희집에 영입이 된것입니다. 하아.. 처음에는 둘째와 늘 붙어다니는 아내가 걸리고 그 다음날에 혹시나 해서 두번째 PCR검사를 한 제가 양성이 나왔습니다. 첫째는 끝까지 음성이다가 그리 크지도 않은 집에서 아무리 방호복을 입고 마스크를 쓰고 따로 밥을 먹고 단속을 해도 한 공기를 마시다 보니 거진 일주일이 지난 후에 양성으로 판정이 났습니다. 초딩이라고 하는 말이 아싸 학교 안간다...._T--T 몸 상태는 첨에는 가볍다..

[일상 얘기] 비차.ㅁ

Dibujos de la Naturaleza... / Drawings of the Nature... by Christian Frausto Bernal 4시까지 책보다가 부시시 일어나니 10시... 어제 사둔 빵 반쪽과 물로 아침을 때우고 있다보니 점심.. 밖은 비도 오고 밥을 먹고 싶어도 나가기도 싫고(몸이 좋지 않아..) 그렇다고 내 집이 아니라 밥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뭔가를 해야 하는데 (기약도 없는 리포트, 졸업 고사, 기말고사 준비) 맘은 이리도 뒤 숭숭 한 것인지.. 암 생각 없이 만화책을 보다가 익숙한 상황 익숙한 대화에 더 기분이 안좋아져 버렸다. (순정만화였다.) 점심을 그나마 같이 먹기로 한분은 집안 문제로 약속이 패스... 앞이 보이지 않는 나날은 오늘도 To Be continu..

포스팅 하고 싶은 계획들(계속 수정 될듯)

하고 싶은 포스팅은 많은데 방대한 계획, 게으름 심정, 정신없는 나날, 정신줄 놓은 상태에 의한 복합적인 사정으로 하지 못하는 아이디어나 계획을 그래도 미리 적어 놓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차피 못하게 될 것이라면 아! 이것을 할려고 했구나 정도는 알 것이 아닌가 싶어서 -_- 1. 소설 포스팅 - 조아라에 완결을 2개나 올린 뒤 또 글을 쓰고 있는데 여러 책을 읽다 보니 오히려 막혀 버린 글이 있다. 그것을 포스팅 할려면 꾸준히 해야 함으로 잠정적 휴간.. 2. 영화 포스팅 - 이래저래 본 영화는 많으나 게으름에 지쳐 손도 대지 못하고 있는 상황. 이제 슬슬 기억력의 한계가 오고 있다. 내가 뭘 봤었지? 1) 인도 영화 - 세 얼간이, 데브라스 2) 울 영화 - 라스트 갓파더, 적과의 동침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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